격조 높은
조문객들도
서장님 추모사도
그래
하마터면 누구를 "숭고한 죽음이네요" 중요한 건
실제 제리 얘기는
제리는...
나나이모를 어머님이랑 발 관리 단검에
프로포즈한 제리
이게 제리라니
이럴 수가
난 가봐야겠어
프랭크가 차에서
나도 이만 갈게
있잖아
원한다면 여기서
그래
왠줄알아?
오늘은
정말...
내일은...
많이 다를테니까
어제는
오늘은
내일은 내일은
세상은 우리에게
하루를 보내기를
한글자막 누리닷
트레이시는 어느 정도는
제리 어머님을
손을 잡아주면서
네가 원한다면
국립묘지에
할 수만 있다면 그치만 안돼
검사가 다 끝날때까지 괜찮다고
괜찮아
납치당하고
약에 취하고 그러니 며칠은
괜찮을것 같은데
원하는만큼 있어
어떻게 생겼어?
검정색 가죽 제리 스타일이야
못 찾겠어
가져온거 확실해?
어젯밤 차에 내가 가져올까?
아냐 컴퓨터가 하루종일 사진이나
어서 가
덱스한테 전화해서
리오 데려올 수 있는지 리오한테 이런 모습 뭐 좀 먹어야지
냉장고에 알았어
필요한거 있으면 10분안에 고마워 앤디
게일은 어때?
오늘 아침엔 저번보다 근무 끝나고 들려서
오늘 점심
샌드위치 싸왔어
올리버 오늘은 피자에요?
왜 비참한 일이
예식이었어
엄청났구요
정말 일품이었어
정말 굉장했어
얘기하는지 모를뻔했어
"훌륭한 사람입니다"
아무도 하지 않았단거야
발음 못 했고
하는걸 좋아했고
각인을 새겨
아기랑 기다리고 있어
서에서 보자
온 종일 있을 수 있어
좋은 날이니까
정말이야
영결식을 치르고
장사를 지냈고
남은 예식마저 없어
눈을 뜨면
여느 때와 다름없는
종용할테니까
nuridot.tistory.com
정신을 차렸어
장례식 동안 도와드렸어
데려다 줄 수 있어
내가 갈거야
의사 명령이니까
여기 있어야된데
했던 것 같은데
보인다고 했지
묶여있었어
병원에 있고 싶어해도
컴퓨터 가방이야
두고 내렸나봐
여기 있었으면
보고 있었을거야
출근 늦겠다
알아봐줄까?
보이고 싶지 않아
먹을게 많던데
전화해 알았지?
달려올테니까
좀 나아보이던데
먹을것 좀 갖다 줄까해
뭐 먹을꺼야?
경관님은요?
생길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