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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이른 추석, 농민 울리는 농작물들 ‘여문 것이 없어…’
기사입력 2014.08.31 14:15:43
38년 만에 이른 추석, 38년 만에 이른 추석
38년 만에 이른 추석 소식이 전해졌다.
38년 만에 이른 추석이 다가왔다. 모두들 추석에 대해 기대가 크지만 정작 농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다음 달 중순은 돼야 본격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밤, 대추 재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38년 만에 이른 추석
충청남도 지역농가에 따르면 전국에서 밤 출하량이 가장 많은 공주 등지의 야산을 뒤덮은 밤나무마다 가지가 휘어지도록 밤송이가 매달렸지만 제대로 여문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8년 만에 이른 추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38년 만에 이른 추석, 확실히 빨리 온 것 같기는 하다.” “38년 만에 이른 추석, 가족이 모두 모여 마냥 좋기는 한데..” “38년 만에 이른 추석,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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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이른 추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38년 만에 이른 추석, 확실히 빨리 온 것 같기는 하다.” “38년 만에 이른 추석, 가족이 모두 모여 마냥 좋기는 한데..” “38년 만에 이른 추석,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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