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야경꾼' 정일우·정윤호·고성희, 본방사수 독려샷 '애교 철철'

'야경꾼일지' 배우들이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 래몽레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주연 배우들이 본방송을 앞두고 시청자에게 애교를 선보였다. 

오늘(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야경꾼 일지’에 대한 배우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깜찍한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의 정일우는 더운 날씨에도 기분 좋게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였다.

정윤호와 고성희, 이하율 역시 촬영 쉬는 시간, 도란도란 모여 앉아 귀엽게 브이자 포즈를 취했다.

‘야경꾼 일지’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대본을 손에 들고 있다. 정윤호-고성희-서예지는 애교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시청자에게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제작사 래몽래인은 “더운 날씨와 기상변화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색다르고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늘 밤(4일) 10시 첫 방송 이후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를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만나보세요.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