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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라벌대,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등록 2014.05.02 17:22:39수정 2016.12.28 1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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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김재원 기자 = 경북 경주지역의 유일한 전문대학인 서라벌대학교가 대학본관 1층 큐브빌리지에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기 위해 장례서비스경영과 학생들이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경주시민들도 애도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재학생과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희생자와 실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서라벌대 합동분향소는 안산지역에서 합동 영결식이 엄수되는 날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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