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한복을 입고 팬사인회에 등장했습니다. 매니저는 물론 팬들까지 한복을 입고 나타났는데요.

여자친구는 3일 인천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이날 하이라이트는 멤버들의 한복 스타일이었습니다. 눈부신 비주얼이 눈에 띕니다. 

예린은 도령으로 유주는 선녀로, 소원은 아씨로 변신했죠. 엄지는 중전, 신비는 왕, 은하는 세자로 궁중 패밀리를 완성했습니다.

멤버들은 찰떡으로 의상을 소화했습니다. 청순한 미모도 돋보였는데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죠.

여자친구 매니저도 망나니로 분장했습니다. 긴 칼을 들고 등장했는데요. 팬들 중에서도 한복을 입고 나타난 팬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출처= 트위터 GF_Grapher'·'lastfirstGF'·'HashTag_GFriend'·'HashTag_GFriend'·'sheerdelight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