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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홀, 4無 창업지원으로 가맹점과 상생문화 이끈다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기자 송고시간 2019-03-19 12:00

자료사진.(사진제공=커피홀)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이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 지원으로 인한 성장세를 타며 1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은 입지 선정부터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 초보 창업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단발성 유행 아이템이나 저렴한 창업 비용, 일회성 교육만 보고 창업했다가 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2년 이내 폐점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본사의 탄탄한 가맹점 운영지원 및 교육 시스템을 살펴 어려움을 최소화해야 한다.

커피 전문 브랜드 커피홀은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커피홀만의 정직함이라는 이념을 내세우며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시행 중인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보기 어려운 가맹비, 교육비, 물품 보증금, 로열티를 면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의 4가지 면제 창업혜택으로 창업 비용을 낮출 뿐만 아니라 이슈, 매출 현황 등을 수시로 파악해 본사 자체에서 진행하는 SNS 이벤트,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빠르게 대처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커피홀은 ‘카카오 플러스 친구’ 플랫폼을 도입해 가맹점주의 불편 사항을 담당 슈퍼 바이저 및 관련 부서에서 실시간 메시지로 소통하여 해결하는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기존 가맹점주 사이에서도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홀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가맹점의 창업혜택과 오픈 이후에도 본사의 대응 시스템 및 운영지원이 잘 구축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약 50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갖춘 커피홀의 본사는 가맹점과 상생하는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문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전했다.

인기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의 창업 비용 및 가맹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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