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런 아쉬움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 빅스비 1.0에 비해 안되는 기능이 너무 많아요.
2. 빅스비 1.0에서 지원되던 기능이 모두 지원되는 상태에서 2.0으로.. 바꿨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3. 빅스비 2.0은 너무 멍청한 것 같아요.
4. 빅스비 2.0이 빅스비 1.0보다 좋은 점, 나아진 점이 뭐죠?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봤어요..
삼성에서 깔끔하게 비교 도표를 제공해주시면 좋을텐데..
(제가 자료를 못찾는걸까요? 😅😅😅)
1. 휴대폰에서만 사용가능(폐쇄성, 비연결성)
2. 빅스비가 해당 앱을 직접적으로 실행하는 방식
3. 특정 앱이나 서비스 이름을 직접 말해야 특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4. 개인 맞춤형 정보제공 불가능
5. 자연어 인식능력이 부족함(빅스비 2.0 대비)
6. 한국어, 영어(2개 국어 지원)
7. 예약 및 결제시 해당 앱으로 이동
1. 휴대폰, 가전제품, 자동차 등등 IOT(사물인터넷)가 연결된 곳이면 사용가능(개방성, 연결성)
2. 각각의 앱에서 필요한 정보를 받아 빅스비 화면에서 구현/처리하는 방식
3. 특정 앱이나 서비스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번에 완료가능 (예를 들어 빅스비에 "커피 한 잔 주문해줘"라고 하면 "어디에서 주문할까요. 매장 이름을 알려주세요"라는 대답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삼성전자와 제휴한 커피 전문 브랜드 매장들이 표시된다.)
4. 개인 맞춤형 정보제공 가능
5. 자연어 인식능력이 뛰어남(빅스비 1.0 대비)
6. 한국어, 영어, 중국어(3개 국어 지원)
7. 예약 및 결제시 빅스비 화면에서 결제
인공지능(AI)이라는 것이 딥러닝..
그러니까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진화하는 특성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이 바뀌는 경우라면..
준비가 좀 덜 되어 있더라도..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
모든 업체와 협업이 끝나고 개발이 다 끝난 후에..
시작을 하려면.. 그 협업과 개발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그러다보면 다른 업체들(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등등)에게 뒤처질 수도 있겠죠?
개발이 끝난 후.. 빅데이터를 모으는데..
또 그만큼의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이번 시도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다소 무리한 결정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삼성의 입장에서는 빅스비 2.0의 뛰어난 개방성, 연결성을 토대로.. 한걸음씩 다가오고 있는 IoT 세상에서..
💡 자동차의 디지털 칵픽에서 빅스비가 등장하는 영상 http://naver.me/G51mokbG
단순히 휴대폰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자동차의 디지털 칵픽 등..
여러 방향으로 빅스비를 확장하기 위한..
시도이자 도전으로 보입니다.. 🤗
한동안은 빅스비 1.0보다 기능도 떨어지고 지원 안되는 부분이 많아.. 사용하기 불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보다 편리하고 똑똑하고 쓸모있는 빅스비로..
업그레이드 되기 위한 초기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고..
그 과정에 함께 동참하고 계신다.. 생각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 S8 미만 플래그쉽 기종에 빅스비 보이스가 지원되지 않는 이유
노트FE 파이 업데이트 때 빅스비가 탑재 얘기가 한창 돌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안됐던 이유는 하드웨어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빅스비 버튼이 없는 것도 그렇지만, 빅스비 전담 코어가 존재한 다고 합니다.
유저의 음성호출을 듣기 위해서 빅스비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야하는데, 이 코어가 없으면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를 많이 먹을 뿐만 아니라 유지의 ''하이 빅스비'' 발화도 제대로 인식을 못한다고 합니다. (음성 인식을 위한 코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합니다)
💡 ''하이 빅스비'' 문구도 사용자가 바꿀 수 있도록 준비 중
현재 테스트 중이라고 하네요. "시리야", "알렉사" 로 바꿔도 동작한다고 농담하시더라고요. 조만간 갤럭시에서 시리 를 찾는 유저분들이 많아질 듯합니다.
💡 빅스비 2.0에서부터 새롭게 도입된 캡슐
빅스비 2.0에서 캡슐이라는 개념이 처음 생겨났는데, 이 캡슐을 각 회사마다 개발해서 서버에 업로드하거나, 혹은 각 회사에서 APl를 개방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APl를 개방해줘야 삼성의 빅스비 개발진들이 해당 캡슐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가 있으니까요.
문제는 각 회사에서 캡슐 개발이 늦고, APl도 제대로 개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개발자분께서 "카카오도 Al사업에 뛰어들며 빅스비를 경쟁사로 인식 해서인지 APl 개방을 안해주더라" 하시더라고요.
📖 출처: 디벨로이드 카페에서 빅스비 해피 아워 참가자분의 후기 http://naver.me/xv7KkqK2
⚠️ 보통 시스템의 플랫폼이 바뀌는 과정에서.. 1.0 때의 데이터를 그냥 버리지는 않습니다.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서는.. 빅데이터가 아주 크고 중요한 재산이니까요.
분명 2.0버전에 맞게.. 데이터를 변환하는 과정이 있었을거라 생각하구요.
일부 사용자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사용자가 처음부터 모든 데이터를 새롭게 제공하는 형식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
⚠️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데이터의 양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데이터를 새롭게 바뀐 플랫폼에 맞춰 변환하고.. 변환된 데이터에 시스템이 적응하고 학습하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
⚠️ 기존에 잘 사용하던 카카오톡과의 연동 같은 부분은.. 새롭게 바뀐 플랫폼에 맞게 카카오톡 쪽에서..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한데.. 양측 회사간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부분이라.. 다소 협의와 개발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카카오에서도 AI관련 상품들이 있잖아요? 😊
⚠️ 빅데이터라는 것이 다양한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인공지능의 성능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부 테스터만 가지고 테스트한 적은 양의 데이터로는.. 기능향상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
⚠️ 빅스비 2.0의 불편함과 기능들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거나..
⚠️ 빅스비 2.0의 기능에 불편함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문제의 빠른 개선을 위해서 삼성멤버스 > 도움받기 > 문의/오류보내기 > 오류보내기를 해주시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
💡 삼성멤버스에서 오류신고/답변확인하는 방법과 오류보내기(로그)의 중요성
http://bit.ly/30qPs1x
💡 Bixby Happy Hour 후기 및 빅스비 캡슐 스토어(가칭) 오픈 정보 공유! - by Thunkable
http://bit.ly/2wwwwRb
💡 빅스비(Bixby) 개발자 옵션 켜는 방법 - by Thunkable
https://r1.community.samsung.com/t5/Bixby/꿀팁일까-아닐까-빅스비-개발자-옵션-키는-방법/m-p/1220761#M11713
📖 참조: ✔ http://cm.asiae.co.kr/view.htm?no=2017101909591065297#Redyho
✔ http://m.mk.co.kr/news/headline/2018/505464
✔ https://news.samsung.com/kr/새로운-패러다임의-시작-빅스비-2-0
💡 질문하시기 전에 먼저 검색🔍부터 해보시면.. 질문하지 않고 원하시는 해결법과 답변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
⚠️ S10시리즈에서는 휴대전화
스피커 재생시 빅스비 사용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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