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中 접경지 한국인 연락 두절 2건” 외
입력 2016.08.30 (21:44)
수정 2016.08.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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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올해 들어 북중 접경지역에서 한국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으며, 이 중 2건은 당사자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추석 10대 성수품 공급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부터 2주 동안 사과와 배, 소고기, 배추 등 추석 10대 성수품의 공급을 평소보다 1.5배 확대할 계획입니다.
“차량 정체 때 차내 오염 최대 29배”
차량 정체로 거북이 운행을 할 때 차내 오염물질 농도가 최대 29배 증가하며,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면 오염물질 농도를 4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영국 서리대학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대법 “삼성전자 백혈병 근로자 3명, 산재 불인정”
대법원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하다 급성 백혈병에 걸린 고 황민웅 씨의 부인 등 3명이 산업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업무의 성격상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됐다고 보기 힘들다며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다문화 학생 10만 명 육박
교육부는 외국 출신 부모를 둔 다문화 학생 수가 지난 4월 기준 9만 9천 백여 명으로 집계돼 전체 학생의 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추석 10대 성수품 공급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부터 2주 동안 사과와 배, 소고기, 배추 등 추석 10대 성수품의 공급을 평소보다 1.5배 확대할 계획입니다.
“차량 정체 때 차내 오염 최대 29배”
차량 정체로 거북이 운행을 할 때 차내 오염물질 농도가 최대 29배 증가하며,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면 오염물질 농도를 4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영국 서리대학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대법 “삼성전자 백혈병 근로자 3명, 산재 불인정”
대법원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하다 급성 백혈병에 걸린 고 황민웅 씨의 부인 등 3명이 산업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업무의 성격상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됐다고 보기 힘들다며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다문화 학생 10만 명 육박
교육부는 외국 출신 부모를 둔 다문화 학생 수가 지난 4월 기준 9만 9천 백여 명으로 집계돼 전체 학생의 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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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0 21:44:22
- 수정2016-08-30 21:55:24
외교부는 올해 들어 북중 접경지역에서 한국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으며, 이 중 2건은 당사자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추석 10대 성수품 공급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부터 2주 동안 사과와 배, 소고기, 배추 등 추석 10대 성수품의 공급을 평소보다 1.5배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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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10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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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10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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