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있는 많은 개인 카페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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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9.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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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커피는 우리 일상 속에 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밥을 먹고 나면 커피를 자연스럽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는 개인 카페보다는 큰 프렌차이즈 카페에 더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한다. 그 이유로는 인지도가 그 한몫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큰 카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 카페들도 존재한다. 이들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고 싶은 기업이 있다. 바로 [까페 갈래] 기업이다.
    
▶ 많은 아이템 중에서 커피라는 아이템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루의 시작을 커피로 시작할 만큼, 카페와 커피는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유니크한 개인카페들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폐업하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그들을 위한 아이템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 까페갈래 기업의 페이스북은 어떻게 생성 된 것인가요?
    
페이지를 생성하는 데에 약 5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다. 사실 원래 우리 사업의 주요 홍보 수단은 어플리케이션이었다. 원래는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해서 페이스북은 부가적인 홍보 수단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페이지를 사랑하게 해주어서 주었다. 놀라운 것은 생성한지 1달 만에 6500명의 좋아요 숫자를 얻었다. 이것은 초기 스타트업 페이지를 운영하는 기업 취고는 엄청난 수치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콘텐츠에서 쫌 아는 언니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우리 팀원 중 2명이 직접 손수 제작한 것이다.

▶ 팀원 구성은 어떠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나요?
    
  팀원 중 한명은 후배인데 사진 찍는 동아리에서 포토샵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콘텐츠 제작과정에 있어서 포토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같이 해보자는 제의를 했다. 다행히도 수락을 해주었고 같이 일을 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따로 운영해야하는 사람이 필요로 했다. 한명이 혼자서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페이지 관리에 있어서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팀원에게 제의를 했다. 마지막 팀원은 같이 일을 한지한달 정도 되었다. 아직 이제 시작하는 초기 구성원이다. 앞으로 이들과 같이 진행할 많은 일들이 기대가 된다.
    
▶ 어떻게 해서 k-ICT 창업 멘토링 센터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창업 경험이 부족해서 멘토링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고 좋은 타이밍에 전 기수 대표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 지금은 현재 수도권 위주라고 말씀 하셨는데 더 확장 하실 계획은 없는 것인가요?
    
일단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할 것이다. 서울 지역에도 충분한 소스를 구성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수많은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제 성장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 팀은 해야 될 일이 많다. 지방 같은 경우에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을 할까 생각중이다. 현재도 다른 지역도 여행 다니면서 진행을 하고 있다.
    
▶ 창단식 이후 어디까지 멘토링이 진행이 되었는가?
    
페이스북 카페갈래? 외에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개발 부분 외에도 bm과 마케팅 분야에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 멘토링을 받으면서 느꼈던 것은 무엇인가?
    
저희의 부족한 면이 많다는 걸 느꼈고, 멘토링을 통해 팀원 모두의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 다른 페이지에 비해 차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은 다른 페이지들에 비해 우리는 개인 카페를 좀 더 키우고 있다. 사실 이런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카페 회사들을 많이 못 봤다. 이것이 차별성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좋아요 횟수에 비해 전체 페이지는 많이 좋아요 횟수가 낮다. 아직까지는 우리 회사의 고민거리이며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해결해야 할 과제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그러면 회사의 앞으로 방향성은 무엇인가?
    
현재 우리 회사가 계획한 어플리케이션 진행이 최근에 마무리화 되고 있다. 당장은 아직은 개발 과정은 진행 되지 않는다. 이제 곧 있으면 개발이 진행 될 것 같다. 우리 회사는 우선은 여성 취향에 맞는 카페 추천으로 진행을 하려고 한다.
    
▶ 소비자에게 어떤 기업이 되고 싶은가?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카페 이용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두 스타벅스와 같은 큰 기업의 카페를 가지 않는다. 이러한 수치 자료를 볼 때 개인 카페 방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먹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홍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쉽게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우리 회사는 이러하카페들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이러한 정보를 알려주고 싶은 기업이 되고 싶다. 이렇게 진행되면 개인카페에 홍보 효과를 주며 동시에 수익성을 증대 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현재 수익은 따로 나오고 있지 않는다. 하지만 추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지금보다 크게 확대 되면 페이스북 광고나 어플 홍보를 진행하려고 한다. 아마 우리 서비스에 들어오고 싶은 상점들도 많을 것이다.
    
  어떤 곳에서는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고 프렌츠하이 점의 커피 가격을 보면 대부분 4000원 이상이다. 한 기사에 의하면 커피 값=밥 값이라는 동등한 가격을 주는 만큼 상대적으로 프렌차이즈 커피 점의 가격은 비싸다. 그에 비해 개인 카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집 주변이든 학교 주변이든 프렌차이즈 까페 뿐만 아니라 개인 까페가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의 기업을 알리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까페갈래 같은 기업이 많이 만들어 질수록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창업이라는 분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사실 어려움 보다는 우리가 우연히 지나간 것에 대해 이러한 아이템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사실 아이디어 도출에서 흥미도를 갖는 다면 그것은 아마 창업분야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 아이템에 대한 믿음이 높아야 한다. 인터뷰를 통해 가페갈래 팀이 아이템에 대한 믿음이 어느 것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이템에 대한 확고한 믿음, 그것이 제일 핵심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있는 많은 개인 카페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입니다.] 까페 갈래 팀과 같은 많은 스타트업이 성장을 해서 이제는 프렌차이즈 뿐만 아니라 개인 카페들에게도 많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K-ICT 창업멘토링센터
대학생 이다영 기자
dwuglob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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