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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조안 오만석 박용우 나이 열애와 결별 재혼 이야기

2009년 이후 조안과 박용우 그리고 오만석 관계에 대한 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조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배인 박용우와 2008년부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할 연예계 커플로 꼽혔을 정도로 대외적으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었죠.

 

박용우 나이 1971년생 

조안 나이 1982년 11월 14일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이 났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조안은 SNS에서 박용우와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이후 박용우 관계자는 “조안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확인시켜줍니다.


 

 

 

불과 2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 조안은 박용우의 친구로 알려진 동료 배우 오만석과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가던 길에  포착되게 되는데요. 이에 앞서 조안은 오만석의 딸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죠.

2007년 오만석은 전부인 조상경 씨와 이혼 후 홀로 딸 아이를 양육하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소문을 부정했으나, 일본 출국 정황이 목격되면서 소문은 사실이 됐으며 결국 오만석 조안은 열애를 인정하게 됩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한 것이냐" "박용우에서 오만석으로 환승이별 한 것 아니냐" "박용우 마음고생 많았겠다" 등 이들의 열애를 축복하기 보다는 비판하는 여론이 거셌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이 양다리가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지만 박용우와 헤어진 이후 만난 것이기 때문에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열애를 인정한지 2년만에 조안과 오만석은 결별했으며 현재는 일반인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2007년 이혼해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고 알려진 오만석은 2018년 재혼 사실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