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것

렌즈미,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경기도가 인증하는 ‘2021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시선을 끌었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 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경영층의 관심·의지, 대외 신인도, 기업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내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기업에 대한 인증을 통해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제도다.

㈜렌즈미는 가족친화제도의 가족 친화 직장문화 관점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1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렌즈미는 직원들의 보다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일자 단축 근무, 정시 퇴근 권장, 본인 및 가족 경조금 지원, 임신 및 육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제도 운영, 집중 근무 제도를 통한 연장 근로 방지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워라밸 균형을 보장하기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임직원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이 직접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타 복리 후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렌즈미 관계자는 “근로 환경과 복지향상에 임직원들이 함께 큰 기여를 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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