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앱스의 앱 제작수 이미지 <사진 제공 : (주)바이앱스>
(주)바이앱스의 쇼핑몰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제작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 ‘바이앱스’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앱 제작건 3,600개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모바일 쇼핑이 활성화되고 있으
며, 이에 모바일 앱 제작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성장을 견인했다.
이 회사 최재원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모바일 쇼핑에 대한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긴 했지만, 향후 전자상거래 시장의 모바일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쇼핑몰들이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매출을 더욱 증대시키고, 서비스를 고도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앱스’는 2014년 선보인 서비스로 소녀나라, 아뜨랑스, 육육걸즈, 임블리, 멋남 등 국내의 유명 쇼핑몰들의 모바일 앱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