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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전국적으로 새해 첫 출근일 부터 눈이 내려 교통대란과 함께 지각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방학을 맞이 하여 텅빈 운동장의 주인이 된 방과후교실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얀눈세상으로 동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동심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온 세상을 덮은 햐얀 눈처럼 비록 어려운 환경에서 방과후교실에 다니지만, 아이들이 눈처럼 햐얀 꿈들을 마음껏 꾸면서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태그:#눈세상, #방과후교사, #방과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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