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화]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자화상
- 상영시간 04:53 |
조회수 : 18358 |
댓글 : 26 |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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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버지들은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으로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바깥에서 사력을 다해 일하면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오정’ ‘오륙도’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고용불안, 조기 퇴직에 대한 압박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때론 자신들이 지키고자 했던 가정에서조차 한 구석으로 내몰린 이방인이 되어 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2011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아버지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의 현주소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사회와 가정의 중추이자 주춧돌이었던 대한민국 아버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료제공 : 휴넷 행복한 아버지 학교 (http://www.thehappyhome.co.kr)
(본 자료는 배포가 가능한 오픈자료이며, 각 회사나 단체 행사 등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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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서
[ 2013-05-08 16:13:00 ]
서글픈 현실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진정으로 아버지들의 가치가 ? NO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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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생
[ 2012-02-05 22:20:00 ]
나를 뒤돌아보자. 진짜! 후회없는 삶이었을까?
남은 것은 후회하지 않아야 한다. 가정과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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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희
[ 2011-03-31 11:57:00 ]
여러번 보는데요 볼때마다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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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 2011-02-09 13:29:00 ]
아직까지 집에서의 위치가 저러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꿈이나 비전보다 돈을 벌어와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 참 많이 크게 느껴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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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평
[ 2010-09-29 19:33:00 ]
이해와 동감을 합니다. 두 아이에 아버지로서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고 영상물의 삶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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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 2010-09-13 17:32:00 ]
감명깊게 보고, 또 느낌받고 갑니다~
현 정부, 어쩌면 직위를 이용한 개인의 야망과 경제 성장이라는 미명하에 대다수인 국민들이 헤어날수 없는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그로인해 감성은 멀어진지 오래고 그저 가족을 위해 몸부림치는 정도의 반복이 작금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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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규
[ 2010-09-06 08:33:00 ]
우리 모두 다시한번 가정을 소중함을 되세기며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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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 2010-08-31 22:24:00 ]
보편적인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저기 있는 모습중에서 하나만이라도 깨려고 노력하지만, 저역시 어쩔수 없는 40대 아버지.
늦은 결혼에 아이는 어리고, 불안전한 직장에 여전히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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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표
[ 2010-08-28 07:56:00 ]
정말 가슴아픈 얘기네요. 하지만 이렇게 된 건 아버지의 책임도 큰 것 같습니다. 가족과 잦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얘기하고 풀어갈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한다면 이런 문제는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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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 2010-08-23 07:51:00 ]
참 좋은 영상이네요... 힘도 낼수 있고 고민도 할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