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말 -
홍제에서 반세기를 살아온
상가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느릿하게 홍제만의 시간으로 걸어가는
동네의 정경을 감상해보세요.

갈수록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 속에,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큰 것 같습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여
같이 자리를 기념하여 주세요 :)

• 개요 •
일시 : 3월 25일 (월) 오후 3시
장소 : 무악파출소, 서대문구 통일로 358-1

• 프로그램 •
15:00 ~ 16:00
한시간 동안 작가설명과 함께하는
전시관람/ 간단한 다과 및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_

보고 싶은 서울이야기를 전하는
<서울창고>가 <느리게 걷는 홍제展>에 이어
또 한 번 <다시 걷는 홍제展>을 시작한다.

<다시 걷는 홍제 展>은
홍제에서 반세기를 살아온 인왕아파트,
인왕궁아파트, 안산맨숀, 원일아파트,
유진맨숀의 상가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모습을 담았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면면들은
언뜻 시간이 멈춘 듯 보이지만,
홍제동은 홍제만의 시간으로 흐르고 있다.

* <서울창고>는 도시컨텐츠 제작 채널로 홍제동을 기반으로 근대 건축물의 상징이었던 상가아파트를 기록해왔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pQJrI4L5SaHVKZARqXmPEA/featured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seoul.changgo
brunch
https://brunch.co.kr/@changgoseoul#info

* 신청서에 기재하는 개인정보는 오프닝 파티의 참여자 인원을 파악하는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정보는 행사가 끝나면 모두 폐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