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은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진학/독립/주거/취업/이주/결혼 등 생애주기별 전환을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금융의 기능에 소외와 차별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새롭고, 대안적이며, 지속가능한 금융 모델이 실험되고 또 출현해야 합니다.
희년은행은 “2022 대안금융 포럼”을 통해, 대안적인 금융 모델의 기획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미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대안금융 사례를 소개합니다.
🎈 모임 개요
-일시: 2022년 12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9시 00분
-진행:
온라인 진행(ZOOM 회의)-회비:
1만 원(희년은행 기본조합원 및 희년함께 후원회원 5천 원)-계좌: 우체국 013920-02-202377 희년함께
🎈모임 진행
1. ‘진짜 금융’의 역할과 한국형 대안금융 지도 그리기주제 발제(30분) : 문진수 원장(사회적금융연구원)
2. 풀뿌리 대안금융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
사례 발표(20분) : 박종찬 사무국장(한살림연대기금)
3.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이 걸어온 길과 향후 과제
사례 발표(20분) : 최유리 대표(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4. 청춘희년을 위한 ‘희년은행’의 대안금융 모델
사례 발표(20분) : 김재광 센터장(희년은행)
5. 전체 질의응답 및 토론
나눔(30분) : 전체 패널(진행: 김재광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