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기존과 다른 방식과 내용의 청소년활동이 요구되고 있고, 이에 따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청소년활동 운영사례 중심의 공유페이지를 운영하여 지원하고자 개설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개설한 '코로나19 대응 청소년활동 공유페이지'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청소년기관 종사자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등록(모집)하고, 운영 프로그램 사례를 등록해 공유할 수 있다.
공유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청소년활동 찾기 △코로나19 대응 운영사례 △청소년활동 공유자료 △비대면(혼합활동포함) 운영 프로그램 모집 등 청소년 및 관련분야의 학습자료 및 데이터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은 "비대면 활동 운영 사례 공유가 코로나19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을 청소년활동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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