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2019년 시무식’ 개최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앞서가는 조합을 실현함으로써 준비된 미래를 여는 전기공사업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2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성관 조합 이사장과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임세환 엘비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등 내빈과 조합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무식에서 조합은 임직원들과 ‘앞서가는 조합, 준비된 미래’라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조합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마음가짐을 공유했다.
조합은 또 2019년을 맞아 ▲차세대시스템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리스크 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 등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30개의 중점추진과제를 심도 깊게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관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변화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진리와 살아남지 않고는 미래를 말할 수 없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다”며 “2019년이 획기적인 조합 발전을 이룩하고 마음에 가득한 성취감으로 조합원과 함께 보람을 느끼며 웃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