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로 뜨는 신도시, 옥길지구 ‘퀸즈파크 옥길’ 상가 분양 속도 낸다
교통 호재로 뜨는 신도시, 옥길지구 ‘퀸즈파크 옥길’ 상가 분양 속도 낸다
  • 김정민
  • 승인 2019.0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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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부천 옥길지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가치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호재로 꼽히는 지하철 신설 노선 개발 추진, 이마트•트레이더스•일렉트로마트 등의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하철 개통 논의가 이뤄지며 교통 호재에 주목한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상업시설에도 많은 시선이 향하고 있다.

지하철이 생기면 유동인구가 많아져 상권이 활성화되고 역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 또한 생활 편의는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부동산 상품 중 특히 상가가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영종합개발의 ‘퀸즈파크 옥길’은 지하철 신설 논의가 본격화 된 후 빠르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문영종합개발이 건설하는 퀸즈파크 옥길은 메머드급 스트리트형 상가로 옥길동의 대표 프리미엄 상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유명 브랜드의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인 수익 창출, 나아가 프리미엄 형성까지도 기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은 물론 서해안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주상복합 세대를 비롯해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고정적인 주거 수요만 2만6천여 명에 달하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그 중 퀸즈파크 옥길을 주목하는 점은 바로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극대화한 설계에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해 수용인원을 극대화하는 한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다.

또한 중심 상가가 부족한 부천 옥길지구는 지구 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들이 입주하게 되면 이용할 일반 상가 용지가 현재 계획상으로 1.7% 정도에 불과하다. 분당 4.65% 판교 2.49% 광교 4.03%에 비해 옥길은 1.7%로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상업시설의 희소가치가 부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신규 공급 상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연속된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대한 호재 수혜지역으로 옥길지구의 프리미엄이 상당한 상황으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면서 “퀸즈파크 옥길은 옥길 지구에서 손에 꼽는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에 안정적인 배후 수요가 확보되어 있고 CGV,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유명 브랜드의 입점이 확정된 상가이기 때문에문의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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