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갤럭시 사용자 ‘최애’ 기능만 PICK, ‘갤럭시 S20 FE’ 열어보니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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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넣었어”

삼성전자가 로맨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심쿵’한 대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갤럭시 사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과 기능만을 한데 모은 ‘갤럭시 S20 팬 에디션(Fan Edition, FE)’을 통해서다. 기획 단계부터 전 세계 삼성 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실제 제품에 반영한 것. 갤럭시 플래그십 라인업의 ‘핵심’만을 추출해 더 많은 사용자가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 속에 부드러운 디스플레이, AI 기반의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춘 갤럭시 S20 FE를 언박싱했다.

S20 FE 언박싱 모습

 

① 첫인상: 전에 없던 컬러를 입고 다시 태어나다

커뮤니케이션∙비즈니스∙엔터테인먼트 등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특히 자신을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MZ세대에겐 ‘개성’을 드러내는 액세서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S20 FE 구성품 본체, 밧데리 충전기, 케이블이 나열된 모습

팬들을 위해 다시 태어난 갤럭시 S20 FE 패키지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제작됐다. 상단엔 ‘S20’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다. 이번 언박싱 제품은 클라우드 네이비 컬러로, 각 제품 컬러에 따라 레터링도 동일한 컬러로 각인해 디테일을 살렸다. 클라우드 민트에는 민트색 레터링이 새겨진 식. 뚜껑을 열어보면 본 제품과 충전 잭, 케이블로 이루어진 심플한 구성품을 만날 수 있다. 정말 ‘있어야 할 것’들만 알차게 담은 느낌[1].

S20 FE 후면 디자인. 왼쪽부터 클라우드 퍼플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레드

팬들의 컬러 선호도를 기반으로 완성한 갤럭시 S20 FE의 총 라인업은 이렇다. 은은한 파스텔 컬러 라인의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민트와 시크하고 차분한 컬러 라인의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따뜻한 팝 컬러 라인의 클라우드 레드 총 다섯 가지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한다.

S20 FE 후면 디자인. 빛에 따라 반짝이는 모습

후면은 매트하고 고급스러운 촉감을 주는 헤이즈(Haze) 공법으로 마감했다. 지문과 얼룩을 최소화하고, 반사광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바뀌어 오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S20 FE 측면 디자인. 왼쪽부터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퍼플

각 컬러마다 측면부 스틸 소재도 달리했다. 또한 일체감을 줄 수 있게 측면뿐 아니라 카메라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매만졌다.

S20 FE 클라우드 블루 모델을 청바지에 넣은 모습

갤럭시 S20 FE의 가장 큰 매력, 별다른 액세서리를 걸치지 않아도 사용자를 빛내 준다는 것. 주머니에 무심하게 꽂아 넣기만 해도 특별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마트폰 후면이 드러나도록 거울 셀카를 찍거나, 투명 케이스를 씌웠을 때 역시 갤럭시 S20 FE 본연의 색감을 살려 트렌디하게 활용할 수 있다.

 

② 디스플레이: 압도적 디스플레이와 고주사율로 거침없이 즐기다

S20 FE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스마트폰으로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선 단연 디스플레이가 뒷받침돼야 한다. 갤럭시 S20 FE 6.5형의 인피니티-O 슈퍼 아몰레드(Infinity-O Super AMOLED) 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거나 영상 통화를 할 때 진가를 발휘해 광활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전작보다 한층 작아진 S20 FE 전면 카메라 홀

‘꽉 찬 화면’을 구현하기 위한 베젤리스 디자인도 돋보인다. 화면을 거의 가리지 않기 위해 전면 카메라 홀 지름을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작은 3.34mm로 줄였다. 한 번 경험하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120Hz 고주사율도 적용해 웹 서핑, SNS, 영상 감상 등 다양한 작업을 ‘물 흐르듯’ 부드럽게 경험할 수 있다.

 

③ 카메라: 전면 카메라로 1인 방송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작품을 남기다

S20 FE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셀피를 촬영중인 모습

갤럭시 S20 FE는 셀카 촬영과 영상 통화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했다. 전면 카메라 화소 수를 3,200만으로 대폭 올리고, 4개의 픽셀을 하나로 결합하는 테트라 비닝(Tetra binning)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또렷하고 생생하게 셀카를 남길 수 있다.

S20 FE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동영상 브이로그 촬영중인 모습

촬영부터 편집까지,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는 1인 미디어 시대. 전면 카메라로 UHD(3840×2160) 해상도의 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도 갤럭시 S20 FE의 큰 장점이다. 직접 화면을 모니터하며 촬영할 수 있어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20 FE는 후면에 1,2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이루어진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마치 사람이 양쪽 눈을 이용해 초점을 맞추듯, 정확하게 초점을 맞춰 빛 번짐이나 노이즈 없이 어두운 곳에서의 추억도 선명하게 남길 수 있다.

S20 FE 스페이스 줌 기능 활용 모습

멀리 있어도 눈앞에 있는 듯 가깝게, 피사체를 포착하고 싶을 땐 스페이스 줌(Space Zoom)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광학 줌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최대 3배까지, AI 기반 슈퍼 레졸루션 줌 기능을 결합해 최대 30배까지 당겨 촬영이 가능하다. 일상 곳곳에 숨겨진 특별한 포인트를 ‘줌’해 찾아 나가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

 

④ 퍼포먼스: 당신이 무엇을 하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판을 깔다

스마트폰으로 점점 더 많은 것을 하는 시대. 갤럭시 S20 FE는 초고속 5G와 퀄컴 스냅드래곤 865를 갖춰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화 스트리밍부터 고사양 게임 플레이까지.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

S20 FE 충전 화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휴대폰이 방전될 때만큼 당황스러운 순간도 없다. 갤럭시 S20 FE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4,5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사용자의 하루를 끝까지 책임진다.

S20 FE를 사용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

직접 사용해본 이들만이 진가를 아는 법.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만든 갤럭시 S20 FE는 ‘플래그십 모델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종지부를 찍는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 갤럭시를 사랑하는 이들이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라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 본 제품과 서비스의 기능, 성능, 디자인, 가격, 구성요소 등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사양은 양산과 출시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1]해당 패키지는 해외 출시 제품으로, 국내출시 제품 구성품엔 C타입 유선 이어폰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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