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EU 회원국, TTIP 및 CETA 협정에 대한 지지의사 표명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EU 12개 회원국 통상장관들은 집행위 Cecilia Malmstrom 통상담당 집행위원에게 보낸 공동 서한에서 EU-미국간 TTIP 협상이 계속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표명
최근 프랑스 통상장관이 협정의 중단을 공식 제안하겠다고 밝히는 등 TTIP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한은 집행위의 협상 지속 의지를 지원할 전망
동 서한에 서명한 회원국은 체코, 핀란드, 스웨덴, 영국,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및 스페인 등
한편, 12개 회원국 통상장관은 동 서한에서 오는 10월 27일 예정된 EU-캐나다간 CETA 협정의 서명 및 잠정적용에 대한 지지의사도 함께 표명
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