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oup JAB SONG은 리얼스프밴드의 두 번째 곡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또는 세상 속 힘든 일을 겪고 극복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을 주고 에너지를 다시 발산하도록 용기를 주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노래 가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누구나 때가 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 보라 응원한다. 복싱경기를 할 때 링 위에 올라 잽을 날리다가 한방에 확 승리하는 것처럼 인생의 어려운 순간이 다가왔을 때 잽을 날리며 승리할 순간을 보자는 것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했던가. 한 대 두 대 맞다보면 완고하기만 했던 세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한 방! 결정타를 날린다.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을 부르는 노래가 되어서 귓가에 계속 맴돌게 한다. 그리고 밴드음악으로 리얼 악기들의 경쾌한 리듬이 온 몸에 전율을 흐르게 하면서 힘을 주고 함께 따라 부르면 어느 새 힘이 나고 용기가 끌어올려져 있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늦지 않았다. 라고 외치며 응원하는 곡이다. 


리얼스프의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찾길 소망하고 응원한다. 오래 끓일수록 그 맛이 제대로 나타나 ‘진국’을 만들어 내듯이 사람들도 각자의 재능을 펼치기 까지는 기다리고 인내하고 노력하는 오랜시간이 걸리며 그 끝엔 어마어마한 것이 펼쳐진다. 리얼스프 잽송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는 노래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