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직업건강협회 '2018 직업건강인의 밤' 개최

회원 간 친목도모 시간…교류 활발 경기지부 '최우수상' 수상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2.13 14:20:51
[프라임경제]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용산 아이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 및 내외귀빈 등 150여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18 직업건강인의 밤' 행사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직업건강협회는 '2018 직업건강인의 밤'을 개최하고 회원 간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 직업건강협회


2018년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직업건강협회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회원들 간 친목도모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정혜선 회장은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산업보건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건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직업건강협회로 새롭게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임원 및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만찬인사 후 이어진 친목도모의 시간에는 회원, 지부, 지회, 센터에서 많이 참여해 회원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진 경기지부가 최우수수상을 받았다. 또한 서울지부는 우수상을, 의료기관 보건관리자 협의회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행사 중간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협회 임원, 회원 및 관련 종사자들이 후원한 경품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도 가졌다. 1등 당첨자에게는 노트북도 수상하며 1년 동안 수고한 직업건강인을 격려했다. 

정혜선 직업건강협회장은 "금번 직업건강인의 밤 행사가 사업장에서 혼자 근무하는 보건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1년을 계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나누고, 회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