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콘텐츠, 4년 연속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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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7.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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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8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두 편의 CGNTV 콘텐츠가 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12월 6일 저녁에 SBS 공개홀에서 있었던 2018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에서 나눔기부 부문의 KNOCK 미니휴먼다큐 <수원역 브이로그>(연출 황지수, 구성 남원숙)와 기독문화 부문의 CGNTV 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연출 유진주)가 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수상자 황지수PD(좌), 기독문화 부문 우수상 수상자 유진주PD(우)

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KNOCK 미니휴먼다큐 <수원역 브이로그>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어두운 곳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히는 두 청년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매주 수원역에 있는 노숙인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이들의 삶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감동과 위로를 받았는데요,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수원역 브이로그>는 약 12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KNOCK 미니휴먼다큐 <수원역 브이로그>

황지수 PD와 남원숙 작가는 수상소감을 통해 'KNOCK 미니휴먼다큐'가 복음을 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감사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함으로 한국 교회 부흥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한 'KNOCK 미니휴먼다큐' 황지수PD

기독문화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CGNTV 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는 분단과 통일을 경험한 독일교회의 모습을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 교회의 과제를 설득력 있게 탐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CGNTV의 기도와 고민이 담긴 명품 다큐멘터리로 나라와 민족에 큰 기여를 하는 콘텐츠였습니다. 

CGNTV 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

CGNTV 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를 연출한 유진주PD는 수상소감을 통해 CGNTV와 동료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특집 다큐멘터리를 담당하고 있는 덕분에 자신이 상을 받지만 사실, CGNTV 구성원 모두가 받아야 할 상이라며 공을 동료들과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올 한 해도 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더 가까이 달린 CGNTV에 감사와 위로를 전한 유진주PD

CGNTV는 지난 2015년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MK의 고백>이 한국기독언론대상 기독선교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KNOCK 미니휴먼다큐> 시리즈(기독문화 부문), 2017년 개국특집다큐 <사랑하기 때문에>(선교 부문 최우수상), KNOCK 미니휴먼다큐 <현묵이의 미니멀라이프>(나눔기부 부문 우수상)등 잇달아 수상작을 배출하였습니다.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CGNTV 동료들

한편 한국기독언론대상은 기독교 정신을 방송에 녹여 참 언론의 빛을 발하는 언론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대상으로는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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