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이란 재무부, 신규 디지털 통화 서비스 출범 계획
이란 Tehran Times, Shafaqna 2020/07/30
□ 7월 27일 이란 재무부가 전자 약속어음을 포함한 새로운 디지털 통화 서비스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파르하드 데즈파산드(Farhad Dejpasand) 이란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국가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디지털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함.
□ 데즈파산드 장관은 국가 경제 개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 스마트 경제 시대를 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지적함.
- 장관은 스마트 경제를 이룩함으로써 종이를 절감하고 불필요한 인력을 줄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힘.
- 또한, 장관은 이를 위해 재무부 산하 싱크탱크를 설립해 스마트 경제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임.
- 이외에도 장관은 스마트 경제 프로젝트에 있어서 IT 기술이 중요한 만큼 이를 관장하는 IT 위원회(Information Technology Council)를 설립할 필요성을 지적함.
□ 아울러 데즈파산드 장관은 현재 이란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해외 투자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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