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 여자편? 확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tvN 측이 '삼시세끼' 여자편 방송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삼시세끼' 여자편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삼시세끼'가 다음달 촬영을 시작해 여름 내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기존 출연자들이 아닌 여자들이 주인공이 돼 산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정선편, 어촌편, 고창편, 바다목장편 등 시즌7까지 방송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