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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시진핑 주석에게 복음 전하려다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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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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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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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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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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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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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시진핑 주석에게 복음을 전하려다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협력단체인 차이나에이드는 지난 3월 16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에서 시진핑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던 한 중국인 여성이 구금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3월 15일, 황제의 정원인 ‘중남해’의 출입구에서 복음을 전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다가 경찰로부터 호송돼 다음날 공안에게 구금됐습니다. 한편 이 여성은 지난 몇 년 동안 같은 이유로 수 차례 구금되거나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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