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LS에코에너지 에 대해 올해 최고 실적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전체 매출(8070억원 7.5% yoy)과 영업이익(340억원 20.6% yoy)은 최고 실적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2015년 설립 이후, 2021년까지 전체 매출은 역성장 없이 연평균(CAGR) 27.7% 성장세를 시현했다"며 "2022년 매출도 7.5%(yoy) 증가로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베트남에서 점유율 1위, 초고압선 및 통신선 등 부가가치 높은 전선으로 포트폴리오 변화가 진행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베트남은 2022년 신재생 에너지 투자, 전력선의 지중화로 교체 증가 및 통신선 수요 확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 LS에코에너지 는 점유율 1위 업체로서 반사이익,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최고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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