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속보

(2022.06.03) U.S. & EU Market Closing
  • 2022.06.03
  •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3,248.28

435.05

1.3%

23/7/0

S&P500

4,176.82

75.59

1.8%

434/70/0

NASDAQ

12,316.90

322.44

2.7%

2649/781/319

RUSS 2K

1,896.49

41.67

2.2%

1698/287/16

PHLX 반도체지수

3,157.98

108.96

3.6%

30/00/0

VIX지수

24.65

-1.04

-4.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뉴욕 증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의 원유 증산 합의가 이루어 지며 상승 마감. 또한 금일 발표된 5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며 미국연방준비제도(Fed) 통화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이에 증시 상승 압력을 가중.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의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현재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하며 현재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 대까지 낮추기 위한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 일각에서는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하락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 Wolfe Research의 Chris Senyek 전략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구매력 감소 및 기업들의 비용 증가로 인한 실적 하락이 맞물리며 향후 추가적인 증시 하락에 대한 대비 필요성을 역설. 개별 기업으로는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의 시장 경쟁력에 대한 실적 하락 가능성이 예상되며 주가는 5.2% 하락한 14.9 달러를 기록. 특히 기업들의 PC수요가 견고함 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에 비교하여 당사의 점유율 하락에 따른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절이 제기.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일라이 릴리(LLY) $302.43 / -2.78%

제이피모간체이스의 Chris Schott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제약업체 일라이 릴리의 당뇨병 및 비만 의약품에 대한 경쟁력을 언급하며 해당 의약품을 통해 당사의 강력한 주당 순이익(EPS) 증가 가능성을 예상. 특히 비만 의약품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점을 지목하며 당사가 당초 예상한 80억 달러 매출 규모가 1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340달러에서 355달러로 상향 조절.

 

*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 $31.94 / +5.59%

미국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리비안의 생산량 확대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언급되었지만 당사의 주요 제품인 전기 픽업 트럭의 높은 판매 단가 및 부가가치 창출에 있어 경쟁 업체들에 비해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 또한 당사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지닌 프리미엄 모델을 통해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주목.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

자유소비재

XLY

157.59

3.1%

안개

-0.3%

-7.1%

-7.5%

소재

XLB

87.50

2.7%

햇빛

3.5%

6.5%

3.2%

커뮤니케이션

XLC

60.93

2.4%

햇빛

2.6%

-6.8%

-22.5%

IT

XLK

143.42

2.4%

햇빛

2.0%

-2.0%

3.1%

산업재

XLI

95.93

1.9%

안개

0.4%

-2.5%

-6.3%

금융

XLF

35.40

1.4%

햇빛

1.9%

-3.0%

-4.6%

필수소비재

XLP

74.54

1.4%

안개

-2.8%

3.6%

8.4%

부동산

VNQ

99.60

1.4%

안개

-0.3%

-4.2%

-2.2%

헬스케어

XLV

131.29

0.7%

햇빛

1.2%

1.4%

8.0%

유틸리티

XLU

74.70

0.7%

햇빛

3.5%

6.4%

17.5%

에너지

XLE

88.36

-0.3%

햇빛

6.5%

15.1%

66.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산업재(XLI/+1.9%)섹터와 자유소비재(XLY/+3.1%)섹터가 상승 마감. 모건스탠리의 Ravi Shanker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운송업체 페덱스(FDX)의 실적 하락이 당사의 주가 하락에 크게 기인하지는 않을 것이라 언급하며 페덱스의 장기 시장기회를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과거 흐름을 고려하였을 때 내년 실적 가이던스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 전망, 이에 주가는 1.3% 상승하며 산업재 섹터의 상승압력을 지지. 자유소비재 섹터에서는 미국의 페스트푸드 체인 업체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MG/+1.6%)의 메뉴 가격 인상으로 인한 고객 이탈 가능성 및 인건비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이 기존 주가에 이미 반영 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

기술혁신

ARKK

45.59

7.3%

안개

0.0%

-23.4%

-59.2%

워런 버핏

MOAT

70.05

2.3%

햇빛

2.2%

-1.4%

-4.9%

주거건축

XHB

63.20

2.3%

햇빛

3.0%

-6.3%

-12.6%

수송

IYT

235.51

2.2%

안개

-1.4%

-7.1%

-11.1%

미국 인프라 개발

PAVE

26.33

2.1%

안개

1.6%

-2.4%

0.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기술혁신(ARKK/+7.3%)ETF와 워런 버핏(MOAT/+2.3%)ETF가 상승 마감. 제이피모간체이스의 Doug Anmuth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둔화 속에서 아마존(AMZN/+3.2%)의 경쟁 제품들을 언급.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자상거래 소비 패턴이 점차 오프라인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가격 압력이 심화되고 있지만 당사는 가구 및 의류 제품과 같은 침투율이 낮은 제품 판매를 공략하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 평가, 기술 혁신 상승 압력을 가중. 한편 반도체 제조 업체 엔비디아(NVDA)는 데이터센서 부문에서의 견고한 성장세가 언급되며 또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주가는 작년 12월 고점 대비 충분한 디리스킹이 반영되어 있다는 평가가 언급, 이에 주가는 6.9% 상승하며 워런 버핏 ETF의 주요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41.23

0.6%

상승

산업재

+1.5%

소재

+1.2%

자유소비재

+1.2%

하락

에너지

-0.3%

 

부동산

-1.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485.17

14,492.78

14,393.04

144.7

1.0%

英 FTSE 100

7,532.95

7,639.21

7,529.23

-74.71

-1.0%

佛 CAC 40

6,500.44

6,506.60

6,447.30

81.55

1.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한 자유소비재 및 산업재 종목들이 강세를 시현하며 반등을 시도하였으나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맞물리며 혼조세 마감.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산업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며 전장 대비 0.6% 상승한 441.2 선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 지수를 제외한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 지수는 상승 마감.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유럽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면서 국제 유가 상승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 반면 현재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인도와 중국은 러시아산 원유를 낮은가격으로 수입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내의 분열에 대해 우려를 표명. 또한 RBC캐피털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도에서 정제된 디젤을 유조선을 이용하여 유럽으로 수출될 경우 송유관을 통한 러시아산 원유보다 물류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향후 추가적인 유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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