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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성시간(바오로딸)

성시간(바오로딸)

마음을 다해 내 아들을 흠숭하여라

  • 출간: 2005-09-30
  • 페이지: 294
  • 제본형태: 반양장
  • 판형: 15.2*22.5cm
  • ISBN-13: 9788933107676

본 도서를 이웃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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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인은 매일 다양한 정보와 이미지에 노출되어 있어 평화롭고 고요한 가운데 하느님과 만나게 해주는 그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있다. 이 갈망을 채워줄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께로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성체조배라고 생각된다. 이 성시간은 예수님께로 가까이 다가가 평화 속에 머물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슬라비코 신부가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대부분 기도로 이루어져 마음을 다해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성체 앞에서 어떻게 기도할까?’‘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기도의 규범이나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삶 속에서 온화한 모습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기도로 이끌어 준다.

이 책은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흠숭함으로써 맺은 열매요 예수님과 한없는 만남을 통해 얻은 결실이다. 저자는 단순하고 쉽게 기도의 심연으로 우리를 인도하며, 우리가 기도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기도하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인용된 성경구절이 길면 짧게 요약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읽을 수도 있다. 메주고리예의 성모님을 목격한 증인들에게 주어진 메시지처럼 슬라브코 신부는 복잡한 사상이나 어려운 단어를 피하고 맑은 성모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은 잠시 멈추어 내면으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거치도록 도와주며 마음을 다해 지극히 거룩한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흠숭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성체조배를 하거나 그룹 또는 본당 차원에서 성시간을 가질 때 오롯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흠숭하고 찬미하며, 모든 것에 앞서 오로지 예수님을 찾고 그리워하며 성경 말씀에 귀기울여 살게 한다.

이 책의 특징은 31일 성시간 기도 모음으로 성체 앞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며 성체 신심을 깊이게 한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는 ‘여는 기도’와 기도를 마무리하는 ‘축복기도’ 사이에 보통 7-9개의 기도문이 있다. 상황에 따라서 골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주고리예 성모님 말씀과 성경 말씀을 새기고 찬미·감사·흠숭·탄원·중재기도를 맛들이게 한다. 이성과 감성을 겸비하여 자연스럽게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성체의 해에 성체 앞에서 기도하는 법, 예수님과 대화하는 법을 안내해주고, 기도의 핵심은 사랑과 신앙임을 일깨우며 성체 앞에 기도함으로써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며 내적 평화를 얻게 한다. 기도란 하느님과 사랑에 빠진 삶임을 일깨워 주면서, 자신은 물론 이웃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돈독히 하고 내면의 아픔이나 응어리를 풀고 치유하며 나아가 사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개인은 물론 본당 공동체에서 사제나 기도 지도자와 함께 공동체적 성시간을 갖도록 짜여져 있어 지속적인 성체조배와 연대하여 활용할 수 있다. 전례시기를 따르지 않더라도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목차

소개글
머리글
이 책의 활용 방법
예수님, 제 마음의 첫자리는 당신 것이나이다
예수님, 당신의 얼굴을 그리워하나이다
주님, 말씀하소서. 당신 종이 듣고 있나이다
예수님, 평화의 모후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예수님, 저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1
예수님, 저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2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오니 모든 악에서 저를 구하소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예수님, 당신의 자비를 찬미하나이다 1
예수님, 당신의 자비를 찬미하나이다 2
예수님, 당신은 살아 계시나이다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오니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예수님, 저희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소서 1
예수님, 저희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소서 2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이신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이는 내 몸이다
예수님, 사랑이신 당신을 사랑하려고 당신 앞에 왔나이다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오니 제 사랑을 온전하게 하소서
예언자들의 왕이신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예수님, 저희가 여기 머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늘에 오르신 마리아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1
하늘에 오르신 마리아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2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오소서, 주 예수님!
새 창조의 시작이신 마리아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새로 태어난 왕이신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예수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새로운 리듬
역자 후기

지은이소개

지은이: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1946년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태어났고, 1965년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가 1971년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 그라치에서 사목 신학교수 자격증을 얻었고, 1982년 프라이부르크에서 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신치료학을 수료한 후 메주고리예에서 순례자들과 함께 지내기 시작했다. 그는 20여년간 술례자들을 안내하고 피정을 지도하면서 전세계 신자들에게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발현을 알렸으며, 1984년부터 크로아티아어로 발간한 메주골예에 관한 단편과 저서는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그는 2000년 11월 24일 금요일 메주고리예의 크리자밧(십자가)산 정산에서 순례자들과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강복을 준 다음 잠시 쉬는 사이에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저서에 우리나라에 이미 소개된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는 기도]와 [마음을 다한 단식] 외에 [상처 입은 마음을 나에게 주어라]·[마음으로 드리는 미사]·[우리를 평화로 이끄시는 어머니]등이 있다.
옮긴이: 신경남 신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90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었고, 2004년 미국 뉴
욕 포담 대학 종교교육 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메주
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의 모후 선교회 지도신부로 일하고 있으며,
2007년 서울 옥수동 성당 주임신부를 끝으로 서울대교구를 떠나 미국 펜실베니아 카
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였다.

미디어리뷰

2005-11-27 00:00:00 | | 가톨릭 신문

성체안에 계신 주님과 만남 이끌어
바쁜 현대인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내적 침묵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해주는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있으며 우리의 이런 갈망을 채워줄 수 있는 이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그리스도께로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성체조배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이 책은 이처럼 예수님께 다가가서 평화 속에 머물게 해주는 ‘성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의 구성은 우선 31일 성시간 기도 모음이라는 면에서 한 달을 기준으로 성체 앞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며 성체 신심을 성숙시켜주도록 하며 약 7~9가지의 기도문이 들어있어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또 이 책은 성체 앞에서 기도를 바침으로써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내적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끈다. 나아가 자신과 가족, 이웃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내면의 아픔과 응어리를 풀어내 이타적인 기도를 바치도록 한다.



성시간
오세택 기자 ㅣ 2006-01-22 ㅣ [평화신문]

현대인은 매일 다양한 정보와 이미지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평화롭고 고요한 가운데 하느님과 만나게 해주는 그 무엇인가를 늘 갈망한다. 하지만 그러한 갈망을 채워줄 수 있는 분은 결국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스도께 나아가기 위한 방법은 '성체조배'다. 이 성시간이야말로 예수께로 가까이 다가가 평화 속에 머물 수 있도록 해준다.

 신경남(서울대교구 옥수동본당 주임) 신부 번역으로 국내에 선보인 고(故) 슬라브코 바르바리치(프란치스코회) 신부의 「성시간」은 31일 성시간 기도 모음으로, 성체 앞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며 성체신심을 깊이있게 해주는 묵상서다. '성체성사의 해'를 마감하는 즈음에 나왔다는 게 다소 아쉽긴 하지만, 성체성사야말로 교회 중심이기에 이 책은 우리 신자들에겐 보화와도 같다.

 '마음을 다해 내 아들을 흠숭하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기도를 시작하는 '여는 기도'와 마무리하는 '축복기도' 사이에 7~9개 기도문을 넣어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했다. 기도 규범이나 방법을 제시하려 하기보다 삶 속에서 온화한 모습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이끈다는 게 장점이다. 이 책은 그래서 성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흠숭함으로써 맺은 열매이자 예수 그리스도와 한없는 만남을 통해 얻은 결실이다.

 특히 메주고리예 성모발현지에서 20여년간 순례자들을 안내하고 피정을 지도한 사제답게 바르바리치 신부는 메주고리예 성모 말씀과 성경 말씀을 새기고 찬미와 감사, 흠숭, 탄원, 중재기도를 맛들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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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 2012-11-28 11:29:07 5점

이 책으로 기도하면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기억하게되고 나 자신과 하느님에 대해서도 더 깊이 다 가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더보기 +

mar*** 2011-06-16 08:55:13 5점

메주고리예 추수를 읽으신 분들은 저자인 슬라브코 신부님의 깊은 신심을 피부로 더 느끼실 것 같아요.그리고 고요함속에서 주님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더보기 +

neg*** 2006-03-10 19:16:07 5점

사순시기를맞으면서 성시간책으로 성체조배를하고있느데 너무좋습니다. 영혼의묵은때가 벗겨지는듯하며 우리주님께 조금씩 다가가는 저를 발견하게되며 주님을닮아가는 듯하군요^^ 가앙 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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