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반대매매 뜻과 신용거래, 미수거래와의 관계

2021. 11. 23. 21:34금융_서류_정보모음/주식 정보 모음

주식을 살 때, 증권사에서 돈이나 주식을 빌려서 투자할 수 있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주식으로 돈을 빨리 버는 방법 중의 하나가 신용거래 인데요. 이 신용거래에 대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대매매와 미수거래에 대하여 알아두시는 것이 올바른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매매의 뜻과 신용거래 및 미수거래와의 관계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반대매매

        · 주식 반대매매란?

        · 반대매매의 발생원인

        · 반대매매와 레버리지 효과

  

   ⊙ 2. 신용거래

        · 주식 신용거래란?

        · 신용거래와 반대매매

 

   ⊙ 3. 미수거래

        · 주식 미수거래란?

        · 미수거래와 반대매매

        · 신용거래와 미수거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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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ngom2.tistory.com

 

 

 

 

 

 반대매매

 

▶ 주식 반대매매 뜻

 

반대매매란 개인이 주식 매입, 선물, 옵션 등의 목적으로 증권사의 자금을 빌리고 난 후 돈을 약정기한 내에 갚지 못했을 때 고객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여 상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하는 이유는 HTS/MTS 주식거래와 실제 대금 결제에 2일이라는 시간이 차이 난다는 점에 있으며 또한 주식을 매수할 때 100%의 현금을 기반으로 매수하기도 하지만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종목에 따라 실제 주가를 기준으로 20~40%의 증거금만 있으면 신용거래를 통하여 주식을 살 수 있는데 이처험 신용을 기반으로 주식을 매수했을 때 결제일에 예수금이 부족하면 다음날 증권사는 반대매매로 해당주식을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처분하게 됩니다.

 

 

 

▶ 반대매매의 원인

 

반대매매가 발생하는 원인은 통상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미수금을 갚지 못한 경우와 신용거래로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경우인데 미수거래의 경우 3일, 신용거래의 경우 1~5개월의 상환기간이 있습니다. 만약 이 기간 내에 상환하지 않거나 담보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하락할 때에는 증권사에서 강제로 반대매매를 실시하게 됩니다. 보통 미수금의 경우, 현금 증거금이 0%이기 깨문에 즉시 반대매매가 발생되는데요. 신용거래는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증거금 이하로 떨어졌을 때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이는 증거금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반대매매를 하더라도 신용거래 금액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증권사 입장에서는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는 리스크가 생기기 때문에 반대매매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 반대매매와 레버리지 효과

 

 

반매매매의 경우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40%의 증거금으로 2.5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최대 20%의 증거금으로 5배의 레버리지 효과까지 볼 수 있으므로 투자에 성공했을 경우 수익금을 볓배 이상으로 낼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는데 쉽게 레버리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신용거래이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주식을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매도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있어서 내가 가진 주식을 원치않는 타이밍에 매도를 하게 되어 주가 상승에 대한 부분도 손해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려 갑작스러운 폭락 후 반등할 때 이 과정에서 반대매매가 일어나는 경우 원금을 회복 시키기는 커녕 빛을 갚아야하는 신세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용거래가 아닌 일반 현금 100% 거래일 경우에는 주가가 크게 하락하더라도 반대매매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반등 시 원금 회복은 물론 오히려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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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거래

 

▶ 주식 신용거래 뜻

 

주식에서의 신용거래란 증권사가 보증금을 받아 주식을 사려는 투자자들에게 자금 또는 팔려는 주식을 빌려주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를 통하여 투자자는 가지고 있는 자본보다 더 큰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 행위는 High Lisk-High Return으로 반대로 돈을 더 빨리 잃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신용거래와 반대매매

 

반대매매의 원인은 신용거래에서 발생이 되는데요. 투자자는 가진 자본보다 더 큰 투자를 할 수 있는 대신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데 주가가 폭락했을 경우 반대매매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매매는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처분하므로 투자자의 의지화는 상관없이 이루어져 투자자는 상당한 원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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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거래

 

▶ 주식 미수거래 뜻

 

주식에서의 미수거래란 전체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지불하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로,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최대 2.5배까지 외상이 가능하며 보통 주식을 매수 할 때 일시적으로 현금이 부족할 때  매수거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미수거래와 반대매매

 

 

매수거래의 결제일은 2일 후이며, 만약 결제일까지 주식 매입대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 증권사가 미수금만큼 계좌의 주식을 하한가로 처분하게 되는 반대매매를 실행하게 됩니다. 또한 미수거래 잔금을 완납하지 않는 경우 30일간 증권 계좌가 모두 동결되고, 증거금으로 현금 100%를 내야 합니다.

 

 

▶ 신용거래와 미수거래의 차이점

 

신용거래는 증권사로부터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보통 250%의 보증금률에 따라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방식은 미수거래와 같지만, 계약에 따라 30일에서 150일 일정기간 동안 정해진 이자를 물고 돈을 빌린다는 점은 다른데요. 하지만 신용거래도 주가 하락으로 담보주식의 가치가 일정 비율이하로 줄어들 경우 담보 주식을 처분해 융자금을 강제로 상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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