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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아니면

앨범 기본정보

앨범 정보
아티스트 homehome
유형 싱글
장르 알앤비/소울
스타일 알앤비, 소울 팝
발매일
유통사 마운드미디어
기획사 homehome
재생 시간
고음질 FLAC 16bit, 24bit24bit FLAC 음원 스펙트로그램 보기 하이 레졸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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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 why do we make music ? X homehome ]

집 우(宇) 집 주(宙), 홈홈
일상에 눌어붙은 우주적인 권태

‘홈홈’. 집 우(宇) 집 주(宙) 자를 사용하는 본명에서 착안해 지은 그 이름답게, 홈홈의 음악에는 일상에 눅진하게 눌어붙은 우주적인 권태가 묻어 있다. 하우스키퍼스의 ‘니가 틀던 노래는 좋지도 않았는데’, 하홈콤의 ‘연패행진’, 그리고 가장 최근의 솔로 발매작 ‘홈홈플러스’에 이르기까지. 그는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흥얼거림처럼 무덤덤하게 툭툭 내뱉는 노랫소리에 망망한 공허함을 실어 보낸다.

신곡 ‘너만 아니면’ 역시 그러한 ‘홈홈’의 감성이 십분 녹아든 곡이다. 설탕이 한가득 묻은 알사탕처럼, 달착지근한 사랑 노래의 코팅이 녹아 없어지면 씁쓸한 자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입안에 남은 덩어리를 한참이고 굴리며 그 달콤쌉싸름함을 한껏 음미해보길 권한다.



“삶에 불만이 있을 때, 남의 탓을 하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죠. 저는 이것을 '남 탓 테라피'라고 부릅니다. 다만 심각한 부작용과 중독성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homehome -



Lyrics : homehome
Composition : homehome, 하곤
Arrangement : 하곤, 사라카야콤슨
Chorus Arrangement : 사라카야콤슨
Guitar : 하곤
EP : 하곤
Drum Programming : 하곤
Synthesizer : 하곤
Recording & Mixing Engineer : otter at OPCD Studio
Mastering Engineer : Nahzam Sue at Wormwood Hill Studio

** Visualizer

Director : jungk
Art/Animating : jungk
Coloring : Lee Sunkyung

** Why do we make music ?

Director / A&R : opal
Interviewer / Editor : squib
Graphic Designer : preriro
Photographer : SIN-YOUNG KIM
Contents Manager : Lee Sunkyung

OPCD Presents

opcd.co.kr
ig @opcd.official


OPCD는 도봉구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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