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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머니

브렛 스콧 저자(글) · 장진영 번역 · 이진우 감수
쌤앤파커스 · 2022년 10월 20일
10.0 (1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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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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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제 당신의 돈은 빅브라더가 소유한다!”
신(神)의 자리 노리는 빅테크와 빅파이낸스의 합작품
‘클라우드머니’의 실체를 파헤치다!

“암호화폐? 디지털머니? 코인?? 그럼 현금은 어떻게 되지?”
화폐의 최후, 금융의 미래를 생생히 보여주는 책
스웨덴ㆍ중국에 이어 우리나라는 비현금 결제비율 90%로 ‘현금 없는 사회’의 선두에 있다. 또 MZ세대 10명 중 9명은 네이버페이ㆍ카카오페이 등 OO페이 사용자다. 이처럼 대부분의 결제가 디지털머니로 이루어지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희생시키고 편의성을 취했을까? 그 중심에 어떤 이해관계자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을까?
빅파이낸스와 빅테크가 융합된 핀테크기업은 현금을 대체하기 위해 ‘클라우드머니(디지털머니)’를 시장에 침투시키고 있다. 이 책은 디지털머니 확산을 위한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일상에서 실재 현금을 없애기 위해 코로나19가 무기화되는 과정을 넘어 화폐의 미래상까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화폐의 최후’는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가? 자산의 현금화는 안전한가, 위험한가? 현금 없는 세상에서 누가 살아남고 누가 도태되는가?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가? 앞으로 재편될 금융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산을 지킬 것인가? 금융 마피아들의 전략과 가상자산의 미래까지 속속들이 알려주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브렛 스콧

Brett Scott
영국 최고의 금융 저널리스트. 영국 금융혁신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자 독일 사회은행협회의 회원이며 영국 브릭스턴 파운드 지역통화의 자문 그룹, 비트코인캐시 협회의 의원이다. 실리콘밸리의 학제간연구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30개국의 250개가 넘는 행사에서 각종 금융계 현안에 대해 연설하였다. UNRISDㆍUNPRI에서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보고서를, UNEPㆍUNOCHA에는 지속가능한 핀테크산업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EU의회ㆍEU위원회ㆍIMF 등에서 금융포용에 관해 연설했다. 〈가디언〉ㆍ〈뉴사이언티스트〉ㆍ〈허핑턴포스트〉ㆍ〈와이어드 매거진〉ㆍ〈CNN.com〉 등에 글을 기고하며 다양한 뉴스채널ㆍTV쇼ㆍ라디오채널ㆍ다큐멘터리에 출연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류학을 전공하였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를 이수했다. 금융상품 브로커로 활동하다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개혁 캠페인과 대안금융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화폐시스템과 디지털기술 사이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2013년에는 저서 《이단자의 글로벌 금융 가이드》를 통해 금융계의 실체와 대안금융ㆍ대안통화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번역 장진영

경북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을 복수전공한 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했다. 홈페이지 영문화 번역 등 다년간 기업체 번역을 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케인스라면 어떻게 할까?』『빅데이터, 돈을 읽다》『어떤 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게임 체인저』『퓨처 스마트』『AI가 알려주는 비즈니스 전략』『CEO사회』『세계를 정복한 식물들』 등이 있다.

감수 이진우

<이데일리> 기자이자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경제 유튜브 ‘삼프로 TV’의 부대표를 맡으며 쉴 틈 없이 대중에게 다방면의 경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1999년부터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에서 약 15년간 경제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2010년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경제보도부문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MBC 라디오를 비롯해 KBS, SBS 등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쉽고 명쾌한 경제 해설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알쏭달쏭한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송인이다.

목차

  • 서문 거대한 힘의 결합
    돈과 기술이 안고 있는 모순 | 개인적 의문 | 조작된 진보, 자동화 | 암호화폐의 등장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1장 신경계
    돈은 피가 아닌 자극이다 | 기업자본주의의 작동방식 | 코끼리를 더듬는 현자 | 현금

    2장 현금과의 전쟁
    박무 | 그들이 주장하는 디지털결제의 장점 | 현금과의 전쟁 | 공모자1: 은행 | 공모자2: 결제회사 | 공모자3: 핀테크산업 | 공모자4: 정부와 중앙은행 | 이솝우화의 역설

    3장 산속의 거인
    화폐는 빚이다 | 산속의 거인 | 자유 차용증 | 국가의 관심사 | 돈이 아닌 돈 | 지폐의 모험 | 거인은 혼자가 아니다

    4장 디지털칩
    은행은 돈 보관소가 아닌 카지노에 가깝다 | ‘무(無)’에서 칩을 만들다 | 뱅크칩의 국내 이동 | 뱅크칩의 국제 이동 | 금융 카르텔 | 결제 앱의 진실

    5장 뱅크칩 사회
    멈출 수 없는 로켓 | 자전거를 공격하라 | 캐시온리 vs 노캐시 | 은행의 친구는 누구인가 | 억지 포용

    6장 빅브라더ㆍ빅바운서ㆍ빅버틀러
    감시의 최대화 | 1차 감시자: 금융산업 | 2차 감시자: 국가 | 빅브라더 사전에 감시소외는 없다 | 파놉티콘에서의 자기검열

    7장 억지 진보
    미래라는 가짜 뉴스 |의식하지 않는 자세는 구부정해진다 | 힙스터의 결제 앱과 소상인의 현금 | 첨병, 젠트리피케이션

    8장 낡은 허물을 벗고 새로운 껍질을 뒤집어쓴 은행업계
    최전선 연합 | 빅파이낸스의 거듭된 허물벗기 | 가짜 혁명 | 인격의 탈을 쓴 법인 | 기술산업과 금융산업의 융합 | 은행원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나?

    9장 셜록 홈스를 대신할 유령
    트레이딩 전사들을 몰아낸 컴퓨터 보이 | 금융로봇은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 | 은행의 꿍꿍이 | 데이터 분류의 깊은 늪 | 포용인가 포획인가 | 새장 속의 고객

    10장 리바이어던들의 충돌
    21세기의 리바이어던 | 결국 그는 빅브라더를 사랑했다 | 사이버 저항

    11장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수학이 지지하는 디지털황금 | 양면 공격 | 비트코인 설계도 | 첫 번째, 동기화 | 두 번째, 블록체인 | 세 번째, 블록의 동기화 | 네 번째, 디지털토큰의 발행과 이체 | 다섯 번째, 한정된 디지털토큰과 작업증명 | 돈이 된 병뚜껑 | 돈인가 수집품인가

    12장 사이버 구룡성채의 정치집단
    극과 극의 이상한 만남 | 장난감 탱크를 진짜 탱크로 만들기 | 이더리움 종파 분열 | 정치와 경제의 용광로

    13장 회유당하는 반란군들
    사냥을 개시하는 호랑이 | 스테이블코인 | 페이스북의 야심작 리브라 | 저커버그의 무심함 | 중앙은행이 일으킬 대홍수 | 우리가 도착한 곳

    결론 현금이 대변하는 것
    기술특이점의 민낯 | 멕시칸 스탠드오프 | 헛된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 | 현금은 우리의 정신과 닮아 있다

    감사의 말
    미주

추천사

  • 이 책은 지폐와 동전이 점점 사라지고 미래형 디지털화폐(클라우드머니)로 바뀌어가는 흐름을 막아야 한다는 다소 급진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매력은 주장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주장을 펴는 과정에서 끌고 들어오는 화폐의 본질에 관한 통찰과 그것을 전하기 위해 쓰인 놀랄 만큼 명쾌한 비유와 사례들에 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한국은행권 5만 원과 내 은행계좌에 들어있는 5만 원은 전혀 다른 성격의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세상에 돈이 어떤 방식으로 풀리고 어떻게 늘어나는지도 알게 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개념인지, 그것은 어떤 자체적 모순을 갖고 있는지를 쉽게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스스로를 시민운동가라고 부르지만 내가 보기엔 금융 분야에 특화된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의 주장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이 책은 금융을 바라보는 눈을 훨씬 더 밝게 만들어줄 것이다.

  • 《클라우드머니》는 ‘경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라는 디지털금융의 가면을 벗기고, 우리 사회를 완전히 지배할 새로운 중추신경, 즉 빅브라더가 되려 하는 디지털금융의 속내를 까발린다. 이 책을 통해 나는 화폐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었고, 개인과 기업의 생존에 작용할 디지털금융의 놀라운 영향력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클라우드머니》는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현금·디지털화폐·암호화폐에 대한 믿음과 환상을 깨버리는 책이다. 금융과 기술의 만남을 상징하는 핀테크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내부자의 관점과 인류학적 통찰을 이용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냈다. 기술과 금융이 자본주의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디지털화폐가 가져올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고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하버드대학교 케네스 로고프 교수의 《화폐의 종말》과 여러 가지 면에서 대비되는 책. 우선 그 책에 비해서 훨씬 쉽고 흥미롭다. 유튜브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덕분이다. 이 책의 비유와 이야기들은 대학교 경제학 강의에서 딱딱하게 다루는 내용을 당의정을 발라 먹기 좋게 만든 것이다. 논리학 문제들을 동화로 각색한 루이스 캐럴의 《거울나라의 앨리스》에 비유할 만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부제는 ‘구름나라의 현찰’이라고 해도 좋으리라. 학자인 로고프 교수가 저서에서 슬쩍 언급하지 않고 넘어갔던 금융계의 하부구조와 IT 문제들도 다룬다.
    금융계에 잔뼈가 굵은 저자 브렛 스콧은 현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현금과 포커 칩, 자전거와 자동차, 계단과 엘리베이터, 위스키와 맥주 등 평범한 소재들을 통해 복잡한 개념과 사상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현찰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마지막 메시지가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위트 넘치는 비유와 설명을 읽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졸음이 달아날 정도다. 막연히 금융계의 ‘현금 없는 사회’ 미사여구에 홀린 사람들이라면, 금융계를 공부하고 반격을 대비해야 한다. 특히 암호자산 투자자, 금융 프로그래머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새로운 시대에 펼쳐질 금융산업에 대한 중요한 통찰이다. 브렛 스콧은 블록체인·암호화폐·현금 없는 사회 속에서 전개될 빅테크와 빅파이낸스의 거대한 힘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이다.

  • 머지않은 미래에 빅파이낸스와 빅테크가 결합한 압도적 힘에 우리가 어떻게 권리를 지킬 수 있는지 알려주는, 매력적이고 흡입력 있는 가이드.

  • 천재적이고 도전적이고 매력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다. 급속도로 변하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속에서 우리가 정치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문화인류학적인 통찰과 전문적인 경제 감각을 모두 가진 브렛 스콧은 빅테크와 빅파이낸스가 어떻게 빠르게 합병을 거쳐 기업자본주의를 강화했는지를 서사로 풀어낸다. 만약 당신이 돈이 무엇이며 지금 우리의 돈이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 반동적이고 충격적인 동시에 재밌다. 브렛 스콧은 돈·디지털화폐·암호화폐에 관한 신화를 깨부수고 우리가 우리의 돈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싸움을 해야 하는지 여실히 알려준다.

  • 타당하고 명료하다.

  • 만약 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람들이 속속들이 알게 된다면 분명 반란이 일어날 것이다. 특히 그 과정이 디지털화된 지금이 그러하다. 이런 관점에서 이 시의적절하고 흥미진진한 책은 또한 혁명적이기도 하다.

  • 우리는 화폐에 대해 왜곡되고 혼란스러운 관념을 가지고 있다. 이 영리한 책은 그런 의도적 왜곡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누가 그 과정에서 이득을 취하는지, 우리가 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의 빛나는 통찰과 신뢰도 높은 명확함은 우리를 더 멀고 넓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 현금 없는 사회로의 이행은 편리의 관점이 아닌 정치의 관점에서 조명되어야 한다. 브렛 스콧은 전에 없던 통찰을 제시하며 디지털화폐와 핀테크 제국의 부상을 영리하게 비판한다. 대중들에겐 이 책을 읽을 권리가 있다.

  • 또 하나의 모던클래식. 참고로, 이 책은 반드시 현금으로 구매할 것.

  • 어서 데이터 수면실에서 깨어나 이 책을 읽어라. 우리는 빅파이낸스와 빅테크가 연합한 핀테크 소용돌이에 빨려들어 갈 위험에 처했다. 우리는 결제앱을 통해 핀테크 주체들에게 감시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우리의 모든 경제활동에 개입하여 정치적 영향력과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그와 함께 거대한 힘의 결합에 맞설 준비를 해야 한다.

  • 조용하지만 급진적이면서 아름답다. 이 책은 화폐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브렛 스콧은 유머러스하게 현대 자본주의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정보들은 독점적이고, 설명은 친절하며, 정치적 분석은 날카롭고, 어조는 따뜻하다. 당신은 나처럼 어느 순간 저자의 주장에 사로잡혀 있을 것이다.

  • 《클라우드머니》는 현금 없는 사회로의 이행을 대중들이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자연스러운 진보로 이해하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적인 맹점을 건드리고 있다.

책 속으로

이 책의 주제는 거대한 세력 간의 합병과 인수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합병은 금융권의 거대한 세력인 빅파이낸스와 IT기술 중심의 빅테크 사이의 융합을 의미하며 인수는 그 결과로 나타나는 권력의 이전을 의미한다. 이런 합병이 마무리되면 빅파이낸스와 빅테크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큰 영향력을 전 인류를 대상으로 행사하게 될 것이다.
---p.17 거대한 힘의 결합

이 거대한 디지털금융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규모가 너무 커서 완전히 이해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컴퓨터·각종 센서는 우리로부터 습득한 다양한 개인정보를 멀리 떨어진 데이터센터로 보낸다. 여기서 불편한 감각이 스멀스멀 목덜미를 타고 올라온다. 우리는 상호연결의 중앙집권화가 심화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도 불편한 사실이다.
---p.20 거대한 힘의 결합

인간과 돈의 관계는 기술에 대한 인간의 애착보다 훨씬 더 깊고 심오하다. 사람들은 은행 잔고가 거의 바닥나서 곧 시장접근성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공황 상태에 빠진다. 내게도 시장접근성을 잃는 것은 장거리 운항 비행기에 탄 골초가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끔찍하다. 시장접근성을 잃으면 메마른 땅 위에서 물을 향해 몸을 파닥거리면서 서서히 질식해 죽어가는 물고기가 된 기분일 것이다. 돈은 우리가 생존을 위해 의존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고로 돈은 궁극적인 의존대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돈을 직접 보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건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은행계좌에 찍힌 디지털화폐는 은행이 통제하는 원거리 데이터센터에 존재한다. 우리는 스마트폰·컴퓨터·결제카드 등을 통해 은행의 데이터센터와 소통한다. ‘현금 없는 사회’는 우리의 금융거래 능력을 금융기관이 위탁받아 관리하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p.23 돈과 기술이 안고 있는 모순

블록체인기술은 전반부에서 잠깐 언급하고 지나갔던 갈수록 심각해지는 금융시장과 기술시장의 과점 현상을 해소할 탈중앙집권적 대안을 제시하겠노라고 본래 약속했다. 초기에는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하면 민간인의 사생활 침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와 디지털 시대에 국가와 기업의 힘이 어느 한 곳으로 지나치게 집중되는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서 블록체인기술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블록체인기술은 그 자체로 애매한 모순점들을 많이 갖고 있다. 그중에 하나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이 블록체인기술에 진저리치기보다는 그 기술을 자신들의 시스템에 흡수시키지 못해서 안달이 났다는 것이다. 금융기관과 대기업들은 분산된 개인들의 네트워크를 조화롭게 연결하는 바로 그 블록체인기술을 자체 조직 내부의 과점 현상을 조율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p.38 암호화폐의 등장

과연 우리가 끌려가고 있는 곳에도 희망의 빛이 있을까? 물론이다. 하지만 희망의 빛에 대해서 논하기에 앞서, 현재의 금융시스템을 둘러볼 필요가 있다. 나는 먼저 금융시스템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리고 화폐시스템이 어떻게 약화되어왔는지를 설명할 생각이다. 현재의 금융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나서, 핀테크산업의 힘을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핀테크가 기존 금융시스템의 ‘겉모습’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실리콘밸리와 어떻게 교집하게 됐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여러분을 현재 금융시스템의 대안으로 일컬어지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의 복잡한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은행업계가 암호화폐를 급습하고, 반대로 암호화폐도 은행업계를 급습하면서 두 영역의 하이브리드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역시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주제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현재로 이어질 것이다. 지금 새로운 방향으로 조정대를 틀지 않으면, 우리는 이러한 힘들에 포위당할 수 있다.
---p.40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거대한 코메르츠방크 타워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타락한 마법사 사루만의 요새를 연상시켰다. 루프탑까지 이어지는 깎아지른 듯한 수직 벽은 강렬한 조명에서 쏟아지는 으스스한 느낌의 노란빛에 뒤덮여 있었다. 보안문부터 햇살 속에서 반짝이는 한쪽 면에 설치된 판유리까지 코메르츠방크 타워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청난 압도감을 느끼게 했다. 이러한 건축 양식은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대형 금융회사들과 어떻게 관계하는지를 보여준다. 사람들은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이 거대한 조직의 발아래에서 살아간다.
코메르츠방크 타워에는 비밀이 하나 있다. 남자 화장실에 세라믹 소변기들이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소변기 앞에 서서 소변을 보면서 건물 아래에서 생계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볼 수 있다.
---p.45 신경계

기업자본주의의 주변부 변두리에 모인 현금은 은행과 대기업이 긁어서 없애고 싶은 가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현금은 광산 노동자의 꾀죄죄한 지갑이나 남아프리카 어느 시골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네슬레 분유 한 통을 구매하는 호사족 할머니의 브래지어 안에 있다. 금융기관은 ‘현금 없는 사회’를 꿈꾼다. 자본주의시장이 아주 작은 영역까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디지털경제시스템에 완전히 편입되길 바란다. 기업자본주의는 돈이 디지털화되기를, 소비자금융이 우리가 어디든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앱으로 대체되길 바란다. 그래야 우리의 삶에 단단히 자리 잡고 우리와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돈의 미래’다.
---p.58 현금

출판사 서평

★★★★★
〈삼프로TV〉 이진우 대표, 한국은행 차현진 자문역,
NFT 전문가 홍기훈 교수,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
투자, 금융계 최고 전문가들의 강력추천!

2022년 5월 ‘루나 사태’, 루나코인 시가총액은 일주일 만에 50조 원이 증발했고 전 세계의 코인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루나코인과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시스템이라고 평가받는데도 불구하고 참사를 막을 수는 없었다. 한때 8,000만 원까지 신고점을 경신한 비트코인은 2,000만 원 후반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의 파운드화의 가치는 이례적으로 폭락한 데 반해 원ㆍ달러 환율 1,400원대를 뚫고 올라가고 있다. 도대체 이 모든 금융 대재앙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누가 조종하고, 누가 이익을 보고 있을까? 적어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지금 기존 은행과 핀테크기업, 전통적인 화폐와 암호화폐가 주도권을 다투며 엎치락뒤치락하는 화폐전쟁의 대혼란기를 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지금의 금융시장에는 개인이 한눈에 파악하기 힘든 거대한 격동이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는 왜 《클라우드머니》에 주목하는가
화폐의 최후, ‘현금 없는 사회’를 바라보는 정확한 시선!

영미권 주요 언론은 《클라우드머니》가 출간되기 전부터 앞다투어 브렛 스콧과 그의 작품에 이목을 집중했다. 너무나 복잡하고 거대해서 누구도 쉽게 설명해내지 못한 금융산업의 구조를 뿌리부터 파헤치고 나아가 미래를 통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렛 스콧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금융 참사들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일어나는지를 설명한다. 우리가 화폐에 대해 왜곡되고 혼란스러운 관념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그런 의도적 왜곡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누가 그 과정에서 이득을 취하는지, 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저자는 파생상품 브로커 출신의 영국 최고의 금융 저널리스트다. 이미 IMFㆍEU 등에 암호화폐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고 30개국 250개가 넘는 행사에서 금융계 현안에 대해 연설한 바 있다. 그는 핀테크가 대변하는 ‘현금 없는 사회’가 시장과 우리 삶 전반에 불러일으킬 변화를 내부자의 관점에서 누구보다도 적나라하게 짚어낸다. 개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소개한다.

화폐가 사라진 금융의 미래 시나리오,
무엇에 투자하고, 어떻게 내 자산을 지킬까?

‘현금 없는 사회’에서 제2의 루나사태와 같은 재앙적인 사건은 끊임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한 번도 직접 만져본 적 없는 우리의 돈을 빅브라더가 된 핀테크기업과 은행이 쥐고 흔들도록 둘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금만 고집하는 태도는 금융소외 계층으로 전락하는 지름길이다.
주식ㆍ코인 등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는 이제 필수적인 자산증식의 전략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빅브라더, 빅바운서, 빅버틀러’의 농간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을까? 먼저 금융계의 하부구조와 미래 금융의 메커니즘을 자세히 알고, 가상자산의 배후를 조종하는 세력을 기민하게 구별해야 한다. 《클라우드머니》는 우리가 빅파이낸스와 빅테크의 결합에 대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믿음과 환상을 깨고 금융을 더 밝은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암호자산 투자자는 물론이고 ‘현금 없는 사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읽을 권리가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5344733
발행(출시)일자 2022년 10월 20일
쪽수 452쪽
크기
147 * 224 * 31 mm / 85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Cloudmoney/Brett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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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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