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비즈니스 환경분석)

- 자체 시장 규모가 작고 제조업 발달이 부진하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입지, 대외 개방적인 경제 구조, 물류/금융 등 서비스업 발달이 강점 

- 광업, 인프라 구축, 관광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향후 경제 협력 여지가 큰 시장

(파나마 시장분석)

- 코로나19 전까지 10년간 연평균 9.4%의 고성장 시현, 1인당 GDP 1만 5천불 도달 

- 시장규모가 작아 수출 시장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제한적 

- FTA 발효로 진출 여건이 개선되었으며, 물류 등 서비스업, 인프라 프로젝트 부문 협력 및 파나마를 거점으로 한 인근국 진출 등 활용 기회 다대

(파나마 주요 경제협력 의제)

- 상호보완적 교역구조 활용, 쌍방향(Two-Way) 수출지원체계 구축필요

-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정부 간 협력 강화

- 현대화를 위한 ‘전자정부’ 시스템. 주재국 시장 및 정부수요를 판단해 ‘4대 전자정부 유망분야’를 선정, 정부 관계자 및 발주처 상담주선,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점진적 진출 도모

- 대표적 자국산업 보호정책 ‘농축업 부흥운동’ 연계 KSP 사업 추진필요

(파나마 진출전략)

- 한-중미 FTA 활용 수출 수혜품목 중심 마케팅 확대를 통한 시장선점 

- 콜론자유무역지대 등 물류 거점 활용을 통한 중미·카리브국 연계 진출 확대 

- 정부 추진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및 유망벤더 활용 관련 기자재 수출 확대 

- 코로나19 위기에 국내기업 차별화 전략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