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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뮤즈라이브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가 첫 미니앨범을 스마트 버전으로 발매한다.

음반 제작사 뮤즈라이브는 10일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가 16일 첫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을 스마트 앨범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싱글 '스텝 백'(Step Back)을 선보였던 갓 더 비트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 마침내 공개된다. 타이틀곡인 '스탬프 온 잇'은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나를 사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는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1일 개최한 'SM 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 @ 광야'를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스마트 앨범인 SMini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뮤즈라이브가 제작하는 해당 앨범은 MUSIC NFC CD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반이며 소형 사이즈의 쥬얼 케이스는 7종으로 제작되어 키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뮤직 카드를 통해서 고음질의 인스트(Inst)는 물론 고화질 포토와 비디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갓 더 비트의 새 앨범은 키트스토어,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