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2021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차돌은 지난 달 25일 롯데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1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를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은 소상공의 안착을 돕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수준을 평가해 알리는 시상 제도로,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시스템, 운영 성과,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 등 다양한 항목에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이차돌에 따르면 다양한 평가항목 중 가맹본부와 가맹점 지원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혼란 속에서도 가맹 본부 경영자의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수립, 실행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창출했다는 분석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치열한 업계의 경쟁 속에서 3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일해주신 가맹점주님들과 이차돌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2022년에도 퀄리티 높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가맹점주와 상생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적인 외식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