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
“제가 가장 싫어하는 집안일 중 하나는 냉장고를 청소하고 뒤에 숨어 있는 먹다 남은 음식이나, 사 놓고 잊어버린 음식을 찾았을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음식물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발자국을 알게 되면 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 생태 발자국을 줄여 보세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여러분들이 지구를 구하는 슈퍼 영웅이 되도록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 집 안에 있는 ‘더러운 냉장고 도시’를 구하길 바랍니다!” - 작가의 말
[줄거리]
음식물로 꽉꽉 채워진 냉장고 도시에서 어디선가 고약한 냄새가 스멀스멀 나기 시작한다. 치즈는 쾌쾌한 푸른곰팡이로 변하고, 소시지는 쿰쿰한 냄새를 풍기는 훈제 소고기 때문에 괴롭다. 채소 보관실에서 다른 채소들과 엉겨 붙어사는 브로콜리의 기분도 뚱하다. 동쪽 고층 건물에는 음침하고 더러운 소스통들이 기분 나쁜 표정으로 서 있다. 혼란스러운 냉장고 도시를 다시 정비하기 위해 마요네즈 시장은 베이킹 소다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과연 마요네즈 시장은 혼란스럽고 냄새나는 냉장고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
작가정보
(Melissa Coffey)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음식에 대한 모험심이 강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오랫동안 어른들을 위한 책을 써 오다가 어린이책 글쓰기를 사랑하게 되었다. 《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는 독자들이 지구를 구하는 슈퍼 영웅이 되기를 바라며 쓴 첫 그림책이다.
(Josh Cleland)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외곽에 있는 가정 스튜디오에서 그림 작업을 하며, 아내 레이나와 함께 살고 있다. 〈하이라이트〉와 〈스토리 타임〉 등 다양한 어린이 잡지와 연하장, 웹사이트, 광고판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태드》, 《포틀랜드 아기》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착해야 하나요?』, 『터널』, 『제인 에어』, 『밤의 일기』, 『프린들 주세요』 등이 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
“재미있고 친환경적이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유쾌한 이야기로 담은 책.”
출판사 서평
냉장고 도시에 무슨 일이?
시큼 쿰쿰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는 냉장고 도시 구출 대작전!
전자레인지 들판과 식기세척기 언덕을 지나면, 지저분하기로 악명 높은 도시가 나타난다. 도시의 이름은 바로 ‘냉장고 도시’. 냉장고 도시는 어두침침한 데다 곳곳에서 물이 떨어지고, 으슬으슬 춥고, 묵은지처럼 시큼하고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냉장고 도시는 언제부터 이렇게 엉망진창이 되었을까?
여름의 꼭대기,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입맛은 없고,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고, 때때로 간편한 음식으로 배를 채울 생각에 자꾸만 냉장고 문 여닫기를 반복한다. 냉장고를 열면 밤에 시켜 먹은 족발 세트에 반찬으로 함께 온 겉절이김치, 젓갈이나 마늘 등 냄새가 강한 음식이 냉장고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마다 뒤섞인 음식 냄새가 코를 찌르고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결국 남은 음식을 먹지 않고, 또 간편한 배달 음식을 시킨다. 시켜 먹다 남은 음식은 언젠가 먹겠지 싶어 다시 냉장고 안에 밀어 넣는다. 언제부터 박혀 있었는지 모를 음식들이 썩어 가고, 냉장고 안은 죽은 음식들로 가득하다. 시큼 쿰쿰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는 냉장고 도시의 상황은 우리 집 냉장고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금 바로, 냉장고를 구출할 대작전이 필요하다!
병든 지구를 구할 영웅이 필요해! 소중한 우리 지구 지키기
냉장고 도시 속 식자재들은 자꾸만 밀고 들어오는 새로운 음식들 때문에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 자기의 모습과 자리까지 잃게 된 식자재들은 서로 싸움을 벌인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마요네즈 시장은 베이킹 소다 연구소에 있는 베이킹 소다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베이킹 소다 박사는 청소 팀을 꾸린 후 지독한 악취로 가득한 냉장고 도시를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익숙하고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누군가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담아 환경 오염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킨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생겨난다. 환경부가 발표한 ‘전국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통계(2019년)’에 따르면 하루에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1만 5903t이다. 1인당 식품 폐기물 발생량(2019년)도 하루 407g인데, 이는 모든 국민이 날마다 삼겹살 2~3인분을 버리는 것과 같다. 음식물 쓰레기에는 쉽게 부패하는 유기성 물질이 있어 악취가 발생하고, 해충이 번식하면 2차 오염까지 유발한다. 우리는 무엇을 아껴 쓰고 얼마나 줄여야 할까?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첫 번째 행동은 바로 음식 낭비를 방지하는 것이다. 《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는 가정이나 밖에서 생기는 음식물 쓰레기가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심각성을 알려 주어 음식을 소비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도록 장려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용적인 방법과 거름을 만드는 법을 소개하며 책임감 있는 환경 운동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준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식료품 쇼핑에 있어서 현명하고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병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지구 영웅이 될 수 있다. 소중한 우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지속적인 노력을 책임감 있게 실천한다면!
눈길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그림과 어휘력이 늘어나고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의 만남
《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에 그림을 그린 조시 클리랜드는 음식에서 나는 악취를 표현하기 위해 물결 모양의 선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정연한 원근법, 복잡한 형태와 모양을 동시에 사용해 지저분하고 혼란스러운 냉장고 도시를 개성 있게 표현해 냈다. 이에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까지 더해져 한층 풍부한 그림을 그려 냈다.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는 물론, ‘상추는 시들시들’, ‘폭삭 익어 버린 파인애플’. ‘부루퉁한 브로콜리’ 등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말놀이하듯 따라 읽을 수 있다. 다양한 단어를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여 준다.
“상추는 시들시들 말라비틀어졌어요.” / “폭삭 익어 버린 파인애플은 까칠하게 곤두서 있었고요.” / “브로콜리도 부루퉁해 있었지요.” _본문 中
기본정보
ISBN | 9791192869070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7월 20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16 * 256
* 8
mm
/ 40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피카 그림책
|
||
원서명/저자명 | Fridge-Opolis/Melissa Coffey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6 * 256 * 8 mm / 403 g |
제조자 (수입자) | 피카주니어(FIKA JUNIOR)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23.07.20 | ||
---|---|---|---|
사용연령 | 6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