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 베이징 코로나19 급증에 이번주 예정 중앙경제공작회의 연기

등록 2022.12.13 22:16: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내년 경제성장 목표 승인 및 부양책 확대 등 논의·결정 지연돼

언제 새로 열릴지 미정

[베이징=AP/뉴시스]중국 베이징의 공항 터미널에서 13일 방호복을 입은 승객들이 짐을 들고 있다. 중국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주요 경제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를 미루고 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과 야후 뉴스가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2022.12.13

[베이징=AP/뉴시스]중국 베이징의 공항 터미널에서 13일 방호복을 입은 승객들이 짐을 들고 있다. 중국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주요 경제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를 미루고 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과 야후 뉴스가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2022.12.13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주요 경제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를 미루고 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과 야후 뉴스가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비공개로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이번 주 후반 열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 회의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지도자들이 참석해 경기부양책 확대를 포함해 2023년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 결정하고 2023년 중국 경제의 성장 목표를 승인할 예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