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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엄청난 양의 과일을 포함한 요거트와 브런치로 최적화된 샌드위치였습니다. 주인이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도 볼 수있구요! 가끔 브런치를 위해 갈 예정입니다. 맛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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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는 한남점에 또 있는지 몰랐어요 !!! 어쩐지어쩐지 ,, ?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이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
메뉴를 몽땅 다 먹어보고싶어요 ,, 너무 맛있었답니다 !
모양도 예쁘고 2층에서 보이는 뷰도 예뻤어요 !
친구들 데리고 많이 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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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워낙 핫한 곳! 2층 뷰가 정말 이뻐요 다만 자리가 얼마 없고 해서 불편하긴 해용~ 강아지도 있어요 ㅎㅎ 맛은 그냥 무난해요! 자몽 에이드는 되게 컵이 커서 좋았어요 ㅎㅎ 요플레도 엄청 가득 담아주시더라구용 ㅎㅎ 한번쯤 가볼만한곳~~
발렌타인DAY 3.5
웨이팅은 엄청난데 그래도 분위기와 맛 덕분에 기다릴 수 있어요. 매장에서 디퓨저와 향초도 팔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브런치 메뉴도 다양했어요. 브리오슈 에그 와플을 먹었는데 큼직한 베이컨을 썰어 와플과 같이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미국에서 파는 브런치 같이 단짠의 조화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