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책갈피 · 2021년 10월 29일
10.0 (4개의 리뷰)
쉬웠어요 (75%의 구매자)
  •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대표 이미지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사이즈 비교 154x225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1,600 24,000
적립/혜택
1,200P

기본적립

5% 적립 1,2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2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상세 이미지
인류는 사람들의 삶을 지키면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중단할 수 있는 객관적 능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체제(자본주의)와 그 수호자들이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필요한 체제 변화를 가로막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어떻게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고민하고 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각국 정부와 기업이 내놓는 엉터리 해법과 눈속임을 들춰내고, 세계 진보 진영이 내놓는 그린뉴딜 등의 대책에 어떤 의의와 난점이 있는지 살펴보며, 기후 운동 내부의 쟁점들(탈성장, 채식, 과잉인구론)을 들여다본다. 특히, 이 책은 노동계급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노동계급이 기후 위기로 가장 큰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그것을 해결하는 데서도 중요한 구실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호종

반자본주의 주간신문 〈노동자 연대〉 기자이고 현직 의사다. 기후변화 저지, 의료 민영화 반대, 연금 개악 반대 등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해 왔다.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편저, 2020), 《왜 핵안보정상회의를 반대해야 하는가?》(2012), 《박근혜의 의료 민영화,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막을 것인가?》(2014), 《경제 위기, 연금 개악, 그리고 저항》(공저, 2014) 등을 썼다.

저자(글) 마틴 엠슨 외

마틴 엠슨 (Martin Empson)
영국의 환경 운동가이고 마르크스주의자다. 기후변화저지운동(CaCC)의 운영위원이고,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오랜 당원이다. 《토지와 노동: 마르크스주의, 생태학 그리고 인류의 역사》(Land and Labour: Marxism, Ecology and Human History, 2014) 등을 썼고 《기후변화가 아니라 체제 변화를: 환경 위기에 대한 혁명적 대응》(System Change not Climate Change: A Revolutionary Response to Environmental Crisis, 2019)을 쓰고 엮었다. 한국에 번역된 책으로는 《마르크스와 반자본주의 생태학: 삐딱이들을 위한 환경 가이드》(2013), 《왜 핵발전은 대안이 아닌가》(2006)가 있다.

커밀라 로일 (Camilla Royle)
환경 문제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접근을 주제로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이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는 《삐딱이들을 위한 엥겔스 가이드》(2020)가 있다.

존 몰리뉴 (John Molyneux)
사회주의 저술가이자 활동가로, 미카엘 뢰비, 이언 앵거스 등과 함께 지구생태사회주의자네트워크(GEN)를 만들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예술·디자인·미디어 학부 교수였고 현재 《아이리시 마르크시스트 리뷰》의 편집자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는 《사회주의란 무엇인가?》(2013) 등 10여 권이 있다.

에이미 레더 (Amy Leather)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의 공동 사무국장이다. 《자본주의와 식품의 정치학》(Capitalism and the Politics of Food, 2021) 등을 썼다.

이언 라펠 (Ian Rappel)
보전생태학자이고 지리학자로 영국 자연절경지역보전협회(NAAONB)의 웨일스 지역 책임자다. 환경 운동가·학자 네트워크인 ‘멸종의 경제학을 넘어서’(BBE)의 회원이다.

킴 헌터 (Kim Hunter)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 당원으로 요크셔 지역의 기후변화 저지 운동과 인종차별 반대 운동 등을 이끌고 있다.

박설
반자본주의 주간신문 〈노동자 연대〉 기자다. 《일자리 보호를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2019), 《철도 민영화: 재앙을 향한 탈선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2013) 등을 썼다.

목차

  • 서문

    1부 자본주의와 기후변화
    1장 체제 변화가 필요한 이유
    2장 화석연료에 대한 구제 불능의 집착
    3장 자본주의가 플라스틱과 비닐을 좋아하는 이유
    4장 식품, 농축산업, 기후변화
    5장 마르크스주의와 인류세
    6장 거주 가능 지구: 생물 다양성, 사회, 재야생화
    7장 기후 재앙 시대의 이주

    2부 그린뉴딜, 기후 운동, 노동계급
    1장 세계 권력자들이 기후 위기를 해결할까?
    2장 한국의 기후변화와 정부의 대응
    3장 그린뉴딜의 의의와 혁명적 대안
    4장 기후 위기 대응 산업 재편과 정의로운 전환
    5장 멸종반란 운동의 의의와 노동계급
    6장 노동자들이 환경을 위해 싸웠을 때
    7장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3부 탈성장, 채식주의, 과잉인구, 종말
    1장 성장과 탈성장: 생태사회주의자는 무엇을 주장해야 할까?
    2장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채식을 해야 할까?
    3장 지구에 사람이 너무 많은가?
    4장 체제 변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을까?

    4부 왜 핵발전은 기후변화의 대안이 아닌가
    톺아보기: 핵을 원자력이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
    1장 핵발전이 기후 위기의 대안일까?
    2장 한국의 핵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탈핵 배신
    3장 안전 신화를 무너뜨린 핵발전소 사고들

    5부 마르크스, 반자본주의 생태학, 혁명적 대안
    인간과 자연 | 자본주의 | 마르크스와 엥겔스 | 마르크스, 맬서스, 과잉인구 신화 | 계급과 사회정의 | 지속 가능성 | 혁명

    후주
    찾아보기

책 속으로

첫 문장
2000년대의 어느 해에 인류는 기후 위기의 시대에 진입한 듯하다.

p 451~452 엉터리 해법들
빌 게이츠는 자신이 “집도 크고 심지어 개인 전용기까지 가지고 있[지만] … 2020년 나는 지속 가능한 제트연료를 구매하기 시작했고 이는 2021년 우리 가족이 비행을 하면서 내뿜는 탄소를 완전히 상쇄할 것”이라고 한다. 그 ‘상쇄’는 “공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업에 투자를 함으로써” 이뤄질 것이고 “대기권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술에 나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는 사람을 나는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기 중 탄소를 직접 제거하는 기술은 여전히 효율이 극도로 나빠서, 그 기계를 돌리는 데 사용되는 전기를 생산하느라 배출한 온실가스 양만큼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빌 게이츠가 투자한 일부 기업들이 있지만 정부 보조금 외에는 수익을 얻을 수 없으므로 개발이 언제 이뤄질지 기약하기 어렵다.

p 260 그린뉴딜의 의의와 난점
그린뉴딜은 기후 위기를 멈추기 위한 빠르고 실질적인 대규모 조처들이 필요하고 동시에 평범한 노동계급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다. 단체나 사람마다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가 선도하는 그린뉴딜 아이디어는 자본주의의 우선순위에 대한 도전을 보여 주고 있다. 전시에 준하는 규모의 투자와 집중이 이뤄진다면 현존하는 기술로도 온실가스 배출을 급격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문제는 자본주의 체제의 수호자들이 시퍼렇게 눈을 뜨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그런 과감한 그린뉴딜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느냐는 점이다.

p 306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적잖은 환경 단체 활동가들은 세금 인상에 맞선 노동자들의 저항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유류세 인상을 기후변화를 막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보고 노동자들에게 이를 수용하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령, 2018년 말부터 이듬해 초 유류세 인상에 반대해 거리에 나선 프랑스의 노란조끼 운동을 노동자들이 환경 정책의 반대자로 나선 사례로 꼽기도 한다.
그러나 노동자들에게 임금 삭감이나 세금 인상을 받아들이라는 것은 엉뚱한 책임 전가일 뿐이다. 당시 프랑스 마크롱 정부는 긴축(재정지출 삭감) 정책의 일환으로 유류세 할인 제도 일부를 폐지하려 했다. 사실상 임금 보조금 일부를 삭감하려 한 것이다. 그리고 이에 맞선 저항을 고립시키려고 유류세 인상이 지구환경을 위한 것이라고 포장했다.
그러나 운동이 효과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에, 이런 위선이 보기 좋게 실패했다. 일부 노동자들과 좌파들, 사회주의자들은 노란조끼 운동과 기후 저항, 노동조합 운동을 연결하려고 애썼다. 노동자들에게 대가를 떠넘기지 말고 “부자들이 생태적 전환에 필요한 돈을 내게 하라”면서 말이다. 두 투쟁이 분리될 수 없다는 의미의 “같은 논리”, “같은 투쟁”이라는 구호가 시위대에서 인기를 끌었다.

p 411~412 성장과 탈성장
생태사회주의 정치의 주요 청중과 시금석은 전 세계와 특히 개발도상국에 사는 노동계급과 피차별 대중이어야 한다. 왜일까? 이들이, 오직 이들만이 자본주의에 도전하고 진정한 체제 변화를 이끌어 낼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을 행동에 나서게 하는 문제에서 탈성장이라는 개념과 구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든, 영국 리버풀에서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든, 남아공 소웨토에서든 애초에 출발점이 될 수 없다. 자본주의에서 탈성장을 요구하는 것은 더 많은 실업과 빈곤, 더 극심한 대중의 고통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요구로는 대중운동을 건설할 수 없다. 오히려 노동계급을 운동에서 더 멀어지게 만들 것이다. … 탈성장 주장은 ‘정의로운 전환’ 요구를 완전히 허물어뜨릴 것이다.

p 418~419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채식을 해야 할까?
우리가 채식을 한다고 해서 자본주의가 화석연료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채식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불편함과 비용을 감내하는 일이지만 자본주의 체제는커녕 한 지역의 축산업에도 거의 영향을 끼치기 어렵다.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지만 육류 소비량과 화석연료 소비량은 계속 늘고 있다. … 자본주의 체제와 그 체제의 논리에 맞선 대중 저항을 건설하는 것만이 기후 위기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반면 채식을 대안으로 삼는 것은 앞서 살펴봤듯이 효과적 수단도 불가피한 선택도 아니다. 무엇보다 이는 운동의 초점을, 진정한 원인인 자본주의 체제와 그 지배자들에 맞선 투쟁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식생활로 향하게 하는 효과를 낸다. 그러면 바꿔야 할 것은 자본주의 체제와 권력자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이 된다. 이는 저항의 힘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고 사회 변화에 필요한 잠재력을 가진 노동계급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p 157~158 자본주의와 생물 다양성, 인류세
인류는 생물권에 끼치는 고유한 영향력을 자신의 사회형태를 통해 결정한다. 즉 인류는 생물 다양성이 그에 맞춰 적응해야만 하는 조건들을 좋게든 나쁘게든 설정하는 위치에 있다. 지질학적으로는 찰나에 가까운 시간인 불과 50만 년 만에 인류는 서식지를 ‘주어진’ 조건으로 받아들이던 동물에서 주변의 생태를 의식적으로 변형하거나 자연에서 ‘확보’하는 단계로 나아갔다. 전 자본주의 사회들도 그런 목적을 위해서 자연을 변형하고 사회 재생산을 수행했지만 (그 사회들 나름의 혁신성에도 불구하고) 그런 활동이 자기 문화권 바깥의 생태계에 미칠 영향까지 예측할 수는 없었다. 자본주의는 자연과의 신진대사 균열을 초래한 동시에 생물권에 대한 과학적 이해에 가장 가까이 도달한 사회형태다. 그런 점에서 자본주의는 자연을 전반적으로 해칠 것을 알면서도 그 방향으로 자연을 변형하는 최초의 사회형태이기도 하다. 이윤과 특권 유지라는 지배계급의 목표를 좇느라 말이다. 이 점이 자본주의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특징이고 정치적으로 시사하는 바는 이제 명백하다. 자본주의는 인류세를 막다른 골목으로 맹렬하게 끌고 가고 있고 자본주의가 지속되도록 내버려 둔다면 그 해악은, 꺼져 가는 희망 속에서 사회 재생산을 시도하게 될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삶을 악몽처럼 짓누를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인류는 사람들의 삶을 지키면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중단할 수 있는 객관적 능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체제(자본주의)와 그 수호자들이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필요한 “체제 변화”를 가로막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어떻게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고민하고 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기후변화 책들과 다음의 점들에서 구별된다.

엉터리 해법과 눈속임을 들춰낸다
이 책은 각국 정부와 기업이 내놓는 ‘해법’이 얼마나 엉터리 처방과 눈속임으로 가득 차 있는지 가감 없이 들춰낸다. 예컨대, 그들이 말하는 순배출량 제로, 기후 중립, 탄소 중립은 화석연료 연소를 중단한다는 뜻이 아니라, (별 효과도 없는) 나무 심기 같은 ‘탄소 상쇄’ 조치를 인정해 그만큼 화석연료를 더 태운다는 뜻이다. 심지어 아직 실용화되거나 개발되지도 않은 ‘탄소 포집·활용·저장’ 같은 미래의 기술을 내세우며, 미래의 정부에 해결을 미루고 있다. 최근 억만장자 빌 게이츠가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출판하면서 내놓은 해결책이 바로 이런 것들이다. 그는 심지어 위험하기로는 기후변화 못지않고 온실가스도 적잖이 배출하는 핵발전을 대안으로 내세운다.

진보 진영의 해법과 실천을 들여다본다
주요 선진국 정부들이 이처럼 여전히 사기업들의 자발성에 의존하는 친시장 정책으로 시간을 허비하자, 미국의 버니 샌더스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영국 노동당 전 대표 제러미 코빈, 한국의 정의당 등은 정부의 강력한 경제 개입과 대규모 재정지출로 기후 위기를 멈추자는 그린뉴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책은 그린뉴딜, ‘정의로운 전환’ 같은 진보 진영의 해법과 실천이 어떤 의의가 있고 어떤 난점을 안고 있는지 살펴보며 진정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 2019년 등장해 세계적 기후 운동을 일으킨 멸종반란 운동의 의의와 교훈을 살펴본다.

체제 변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기후변화를 막으려면 급진적 체제 변화가 필요하다. 이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체제 변화를 주장하는 다른 책들이 흔히 간과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정교한 전환 로드맵을 짜는 데 골몰하지만, 어떻게 그것을 이룰 수 있는지, 그것을 강제할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가 실종돼 있다. 이 책은 노동계급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많은 책들은 그 주된 피해자인 노동계급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거나, 가끔 관심을 보일 때도 그저 노동계급이 더 큰 피해를 입는다는 점에만 주목한다. 반면 이 책은 노동계급이 기후 위기를 멈추는 것에 중요한 이해관계가 있고 결정적 구실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노동계급은 여전히 커다란 잠재력이 있으며,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투쟁과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연결하는 것이 진정한 체제 변화를 이루기 위한 열쇠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과거 노동자들이 환경을 위해 싸운 사례들을 살펴보고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일반적 교훈을 이끌어 낸다. 또, 마치 노동자들이 정부의 기후변화 대책에 저항한 사례인 양 잘못 알려져 있는 2018~2020년 프랑스 노란조끼 운동의 실상은 무엇이었는지 설명한다.

기후 운동 내부의 뜨거운 쟁점들
이 책은 기후 운동 내부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몇 가지 주제를 다룬다. 탈성장, 채식, 과잉인구론 등의 쟁점은 기후 위기에 맞선 운동이 성장하는 데서 난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쟁점들이 불거지게 된 배경, 각 주장의 과학적 근거와 개념적 전제를 살펴보며 기후 운동이 초점을 맞춰야 할 진정한 대상이 무엇인지 따져 본다. ‘우리에게 체제 변화를 위한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을까?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을 품은 독자들이 있다면, 그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답변도 이 책에서 들을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 생태학의 기여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론》 등의 핵심 저작들에서 인간 사회와 자연 세계의 변증법적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태적 사고를 발전시켰다. 이 책은 이런 마르크스주의 생태학이 얼마나 섬세하고 통찰력 있게 오늘날의 환경문제를 설명하는지 보여 준다. 인류세, 생물 다양성, 재야생화 등의 최신 논의들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9662153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29일
쪽수 624쪽
크기
154 * 225 * 34 mm / 895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마르크스주의적 대안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