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꾸러미를 통해 활동 장려

위메프 포스터 게시물 (사진제공=직업건강협회)
위메프 포스터 게시물 (사진제공=직업건강협회)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직업건강협회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안전일터 만들기 사업장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다.

일터안전 문화조성 및 확산을 통한 사고사망 예방 사업은 사업장의 ‘안전일터 만들기’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위기관리능력을 높이며, 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유도하여 사고사망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됐으며, 협회로부터 포스터·리플렛·뱃지 등 홍보물품을 받은 서울중앙보훈병원과 위메프 등의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의 안전일터 만들기 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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