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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회 5일차 주요 경기…경북 종합 3위 기록 중

오승훈 기자2021.10.12
[앵커멘트]
■ HCN 새로넷방송

제102회 전국체전이
대회 5일차로 접어들었습니다.

경북은 금메달 35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42개를 획득하며
대회 종합 3위를 기록 중인데요.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가 흐르는
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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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5일차에 접어든 제102회 전국체전.

이날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볼링 5인조 결승 경기가 열렸습니다.

구미 선주고를 중심으로 한
볼링 경북선수단은 이날 5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남자 2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백승민 선수는
남은 마스터즈 경기에서도
메달권에 진입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 백승민 남자 볼링 경북대표]
"일단 경기력을 봤을 때 조금 아쉽고 부족한 점이 있지만
팀원과 함께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서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내일은 마스터즈 경기가 있기 때문에
금메달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은날 경북선수단은
빗속에 열린 육상 경기에서도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경북체고 권태현 선수가 금메달,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경북체고 장재덕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장대 높이뛰기에서는
예천여고 이주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 / 이주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경북대표]
"은메달 따서 너무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가지고...
나중에 또 (2m) 90cm를 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날 여자 400m 계주 경기에서도
경북체고 여자 육상팀이 간발의 차이로
값진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최유빈, 방소형 여자 400m 계주 경북대표]
"고등학교 3년 동안 전국체전을 처음 뛰었는데
후배들이랑 동기랑 잘 화합해서 메달을 딸 수 있어서
마무리를 너무 잘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처럼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경북선수단은 대회 5일차,
금메달 35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42개를 차지하며
대회 종합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HCN NEWS 오승훈입니다.
케이블TV 취재단 오승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갑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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