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믹스, 데뷔 타이틀 'O.O'…"占로 세상을 점령하자"
[서울=뉴시스] 엔믹스 트랙리스트. 2022.02.07.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데뷔곡 타이틀이 '오오(O.O)'(오오)로 확정됐다.
JYP가 7일 소셜 미디어에 채널에 공개한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O.O'와 수록곡 '점'(占)(TANK)',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트랙이 실린다.
'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오(Oh)!를 형상화한 것이다.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엔믹스의 강한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특히 JYP와 엔믹스가 표방하는 '믹스 팝(MIXX POP)' 장르의 첫선을 보이는 곡이다. 트와이스, 있지(ITZY), 트레저(TREASURE), 엔하이픈(ENHYPEN) 등과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가 곡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트와이스, 아이유, 마마무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가 작사에 참여했다.
수록곡 '점(TANK)'은 엔믹스의 당당하고 패기 있는 움직임을 '탱크'에 빗대어 세상에 돌격해 맞서는 당찬 이야기를 그렸다. 탱크를 연상케 하는 한자 '점령할 점(占)'을 곡 제목으로 삼아 세상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거친 디스토션 기타가 포문을 여는 펑크 록 베이스의 힙합 R&B 장르다. 프로듀서 라이언전 사단과 힙합스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프로듀서인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뎀 조인트(Dem Jointz)가 의기투합했다.
'영원한 현역'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JYP는 '걸그룹 명가'로 통한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ITZY) 등 선보인 걸그룹들이 잇따라 성공했다.
엔믹스는 JYP가 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 릴리(LILY)로 구성됐다.
팀명은 나우(now), 뉴(new), 넥스트(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다.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JYP는 설명했다.
이번 데뷔 싱글은 지난해 7월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패키지'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단 열흘간 판매됐다. 선주문량 6만1667장을 기록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싱글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JYP가 7일 소셜 미디어에 채널에 공개한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O.O'와 수록곡 '점'(占)(TANK)',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트랙이 실린다.
'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오(Oh)!를 형상화한 것이다.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엔믹스의 강한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특히 JYP와 엔믹스가 표방하는 '믹스 팝(MIXX POP)' 장르의 첫선을 보이는 곡이다. 트와이스, 있지(ITZY), 트레저(TREASURE), 엔하이픈(ENHYPEN) 등과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가 곡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트와이스, 아이유, 마마무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가 작사에 참여했다.
수록곡 '점(TANK)'은 엔믹스의 당당하고 패기 있는 움직임을 '탱크'에 빗대어 세상에 돌격해 맞서는 당찬 이야기를 그렸다. 탱크를 연상케 하는 한자 '점령할 점(占)'을 곡 제목으로 삼아 세상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거친 디스토션 기타가 포문을 여는 펑크 록 베이스의 힙합 R&B 장르다. 프로듀서 라이언전 사단과 힙합스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프로듀서인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뎀 조인트(Dem Jointz)가 의기투합했다.
'영원한 현역'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JYP는 '걸그룹 명가'로 통한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ITZY) 등 선보인 걸그룹들이 잇따라 성공했다.
엔믹스는 JYP가 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 릴리(LILY)로 구성됐다.
팀명은 나우(now), 뉴(new), 넥스트(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다.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JYP는 설명했다.
이번 데뷔 싱글은 지난해 7월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패키지'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단 열흘간 판매됐다. 선주문량 6만1667장을 기록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싱글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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