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6.1 지방선거가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자체장 선거에 뛰어든 우리지역 후보를 차례로 만나봅니다.
오늘은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에게 지역 발전을 위한 대표 공약과 지역현안의 해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보님.(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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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후보님께서는 이제 재선 도전에 뛰어든 셈인데요.
재선 도전의 계기와 이번 6.1 지방선거의 의미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Q. 재선 도전과 6.1 지방선거의 의미)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구미시장' 선택받아 - 특정 정당의 오랜 독점구조..경제적 활력 약화시켜 - 4년간 노력했지만 코로나19로 부족한 점 많아 - 구미가 대구경북 제1의 도시로 나아가야 --------------------------------------------------- Q2. 구미가 예전에 비해 인구 수도 줄고 대기업들이 점차 떠나가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우려도 많습니다.
구미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핵심 공약들이 있나요?
(Q. 구미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핵심 공약은?)
- 구미 위상이 추락한 시기..KTX 정차, 소외된 시점 - KTX 구미산단역·동구미역·동구미IC 신설해야 - 대중교통 취약점 많아.. 대중교통 문제 해결해야 - 구미산단, 낡은 산업구조..첨단 산업 유치해야 - 탄소 중립, 'RE100' 실현을 위한 노력 기울여야 -------------------------------------------------- Q3.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경제, 서민복지, 양극화 해소 등이 우리사회의 큰 이슙니다. 관련 공약 듣겠습니다.
(Q.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정책 핵심은?)
- 구미지역 총생산 많지만 시민 재분배 이뤄지지 않아 - 지역 순환경제 조성..구미에서 소비가 이뤄져야 - 소상공인 파격 지원, 골목상권 부흥 앞장서야 - 도시재생사업 비롯한 지역화폐 확대 지원할 것 -------------------------------------------------- Q4. 끝으로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Q.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지난 4년 전 선택의 은혜..잠시도 잊은 적 없어 - 고향 구미의 사회적 혁신, 정치적 상생·협치 '노력' - 구미가 나아갈 길, 정확하게 잡고 추진해야 할 시기 - 경북의 제1도시로서 구미가 우뚝서도록 만들겠다 ---------------------------------------------------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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