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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6.24
페이지
25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소설BLUE 5권. 미셸 쿠에바스 소설.「타임」지 선정 2015년 동화 베스트 Top 10에 선정되었으며 14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을 폭스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로 결정함으로써 이 책의 저자인 미셸 쿠에바스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자신이 상상 속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한 상상 친구의 별난 모험담이다. 짧지만(또한 작가의 유머와 동심을 자아내는 그림으로 가득하지만) 아이, 어른 구분할 것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련된 1인칭 시점으로 되어 있다. 재미와 철학이 골고루 담겨 있는 이 별난 책은 사랑과 이별과 삶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를 준다.
여덟 살 소년 자크가 존재감이 없는 자신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자크는 이른바 왕따다. 학교에서 발야구 시합을 할 때 어느 팀에서도 그를 끼워주지 않는다. 또 선생님은 자크를 무시하고 버스 운전사도 자크가 버스를 타려는 순간 차 문을 닫아버린다. 게다가 애완견마저 자크를 볼 때마다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다행히도 쌍둥이 여자 형제 플뢰르는 자크를 순수하게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크는 놀이터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카우걸을 우연히 만나 끔찍한 사실을 듣는다. 자크가 플뢰르와 쌍둥이가 아니라 그녀의 상상 친구라는 것이다. 자신이 평범한 소년인 줄 알았는데 '대체 내 정체는 무엇일까? 천사일까? 손으로 만질 수도 없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존재일까?'라는 상념에 휩싸이게 된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Lucy
@lucyuayt
상상 친구의 고백
2명이 좋아해요
루
@rux3hf
상상 친구의 고백
2명이 좋아해요
꿈도둑
@ose2u7oiam4f
상상 친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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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설BLUE 5권. 미셸 쿠에바스 소설.「타임」지 선정 2015년 동화 베스트 Top 10에 선정되었으며 14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을 폭스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로 결정함으로써 이 책의 저자인 미셸 쿠에바스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자신이 상상 속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한 상상 친구의 별난 모험담이다. 짧지만(또한 작가의 유머와 동심을 자아내는 그림으로 가득하지만) 아이, 어른 구분할 것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련된 1인칭 시점으로 되어 있다. 재미와 철학이 골고루 담겨 있는 이 별난 책은 사랑과 이별과 삶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를 준다.
여덟 살 소년 자크가 존재감이 없는 자신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자크는 이른바 왕따다. 학교에서 발야구 시합을 할 때 어느 팀에서도 그를 끼워주지 않는다. 또 선생님은 자크를 무시하고 버스 운전사도 자크가 버스를 타려는 순간 차 문을 닫아버린다. 게다가 애완견마저 자크를 볼 때마다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다행히도 쌍둥이 여자 형제 플뢰르는 자크를 순수하게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크는 놀이터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카우걸을 우연히 만나 끔찍한 사실을 듣는다. 자크가 플뢰르와 쌍둥이가 아니라 그녀의 상상 친구라는 것이다. 자신이 평범한 소년인 줄 알았는데 '대체 내 정체는 무엇일까? 천사일까? 손으로 만질 수도 없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존재일까?'라는 상념에 휩싸이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자신이 상상 친구라는 사실을 모르는
한 상상 친구의 생생하고도 흥미로운 모험담!
“넌 네가 느끼는 만큼 보이지 않을 뿐이야. 상상 속에서든 현실에서든.”
폭스사, 애니메이션화 결정!
『타임』지 선정 동화 베스트 Top 10!
『상상 친구의 고백』은 『타임』지 선정 2015년 동화 베스트 Top 10에 선정되었으며 14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을 폭스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로 결정함으로써 이 책의 저자인 미셸 쿠에바스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상상 친구의 고백』은 자신이 상상 속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한 상상 친구의 별난 모험담이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과 〈토이 스토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 작품에 푹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짧지만(또한 작가의 유머와 동심을 자아내는 그림으로 가득하지만) 아이, 어른 구분할 것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련된 1인칭 시점으로 되어 있다. 재미와 철학이 골고루 담겨 있는 이 별난 책은 사랑과 이별과 삶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를 준다.
독자들은 주인공 자크 파피에의 다정하면서도 별난 고백에 반할 것이다. 자크는 놀랍게도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내 쌍둥이 남매이며 단짝인 플뢰르에게
내가 한 번도 듣지 못했던 상상 친구가 있었다!
●사랑스럽고 별난 상상 친구들과 매력 넘치는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슬기로움과 유쾌함이 넘치는 이 소설은 여덟 살짜리 소년 자크 파피에가 겪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크는 존재감이 없는 자신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자크는 이른바 왕따다. 학교에서 발야구 시합을 할 때 어느 팀에서도 그를 끼워주지 않는다. 또 선생님은 자크를 무시하고 버스 운전사도 자크가 버스를 타려는 순간 차 문을 닫아버린다. 게다가 애완견마저 자크를 볼 때마다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다행히도 쌍둥이 여자 형제 플뢰르는 자크를 순수하게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크는 놀이터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카우걸을 우연히 만나 끔찍한 사실을 듣는다. 자크가 플뢰르와 쌍둥이가 아니라 그녀의 상상 친구라는 것이다. 자신이 평범한 소년인 줄 알았는데 ‘대체 내 정체는 무엇일까? 천사일까? 손으로 만질 수도 없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존재일까?’라는 상념에 휩싸이게 된다. 이 책의 아주 재미있는 장면 중 하나로 자크는 친구들이 서로 도움을 나누는 ‘상상 아무개’라는 모임에 들어간다. 모임의 회장인 ‘악취 나는 양말’이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라고 자크를 초대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헌신적인 우정을 보여주는 친구들의 운명을 그려내고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 갖고 놀던 장난감의 운명이 아이들이 자란 후에는 어떻게 되는지를 그려낸 〈토이 스토리 2〉와 유사한 방식이다. 특히 이 소설에는 멋진 비유와 이미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표현이 무척 많다.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의 여운이 남는다. 상상 친구들이 하는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곧 우리 모두의 고민이며, 자기 정체성이 무엇인지 깨닫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놀랍고 소중한 존재라고 결론을 내리며 얻은 해답은 곧 우리의 해답이기도 하다. 그 답을 얻기 위해 풀어내는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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