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초기 스타트업들, 이것 가장 필요하다…'후속 투자유치'

등록 2022.07.14 11:45: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지원 요청사항 분석·발표

[서울=뉴시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지원 요청사항 분석·발표'. (그래픽=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2022.07.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지원 요청사항 분석·발표'. (그래픽=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2022.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포트폴리오사들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가장 필요로 한 지원서비스는 무엇일까. 후속투자유치가 가장 많았다.

테크 엣지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블루포인트)는 14일 블루포인트의 포트폴리오사들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았던 사항들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블루포인트에 따르면 '후속투자유치'(38.82%)가 가장 필요한 지원서비스로 첫손에 곱혔다. 이어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파트너사 연계'(14.47%), 인재 채용과 조직구성과 같은 'HR(인적자원)부문'(13.16%) 등의 순이었다.

'사업의 홍보·마케팅 지원'(9.87%), '오퍼레이션'(7.24%)은 물론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전략 구축과 해외 진출 등에도 지원을 필요로 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들은 사업적인 측면에서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기업 경영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원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