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새로넷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칠곡군 민선 8기 첫 추경.."경쟁력*민생안정 주력"

전보근 기자2022.08.10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칠곡군이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8백 33억 원 규모의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맞춰졌습니다.

전보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칠곡군이 올해 첫 추경 예산안
8백 33억 원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김재천 / 칠곡군 기획감사실장]
"코로나 완전 극복을 위한 지역의 자생력 강화, 민생과 물가의 안정,
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투자 확대, 사회안전망에 대한 지원 강화가
주요인이 되겠습니다."

전체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교통·건설 분야입니다.

대구권 광역철도 공사비 분담금 30억 원과
왜관 8리와 금산리를 잇는
도로를 개설하는 데 30억 원 등
3백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복지 분야에 169억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하는데
40억 원 등 민생 경제 분야에
60여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무상 교복 관련 예산도 담겼습니다.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천 8백여 명에게 30만 원씩
교복 구매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칠곡군의회는 추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구정회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오용만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구정회 / 칠곡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급하게 1차 추경이 생겼습니다.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많이 올라왔고 민생 위주로 저희 의원들이 예산 결산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사업이라든지 중복된 사업은 저희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는 부서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오는 18일 추경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HCN NEWS 전보근입니다.(영상촬영 : 정중화 / CG : 윤지호)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