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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

  • 출간: 2016-04-12
  • 페이지: 224
  • 제본형태: 반양장
  • 판형: 13.8*21
  • ISBN-13: 9788933112410

본 도서를 이웃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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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할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이다. 우리가 사회에 바라는 근본적이고 알찬 개혁과 치유, 거듭남이 바로 기도에서 나온다. 깊이 병든 이 세상은 오직 하느님과 맺는 관계로만 치유될 수 있다. 오늘날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사람들 안에 기도에 대한 갈증을 일으키고 기도를 가르치는 것이다. 기도의 맛을 알려주고, 늘 쉽지만은 않은 기도의 길을 꾸준히 걷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하느님께서 그의 삶에 자유롭게 개입하시고 활동하셔서, 당신의 은총으로 놀라운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도의 목적, 기도에 필요한 마음 자세, 하느님 현존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는가, 자신의 기도가 참된 것인지 알 수 있는 기준, 기도를 위한 실제적 조언들, 전구에 대한 소개 등 기도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모든 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저자의 신학적 배경과 피정 지도 경험이 잘 녹아든 깊이 있는 내용이다.

기도 시간에 뭘 하지? 기도는 어떻게 하지? 기도에 충실하기를 원한다면 기도가 삶의 리듬 안에 자리 잡게 해야 한다.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한 주간의 특정한 때에 하느님께만 특별히 바치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야 하고, 식사나 수면처럼 기도도 삶에 본질적인 활동으로 여겨 생활 리듬 안에 자리 잡게 해야 한다.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기도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개인 기도를 규칙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다. 성경을 묵상하거나, 시편을 천천히 읽거나, 주님과 자유로이 대화하거나, 마음으로 노래하거나, 묵주기도를 드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기도할 때 마음 깊은 곳에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기도 생활에 열매를 가져다주는 것은 어떤 기술이나 특별한 형식이 아니라 내적 자세다. 기도하기 위해 이러저러한 방법을 사용할 때 그 모든 것의 바탕에 신망애 삼덕이라는 자세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기도 안에서 하느님과 나누는 대화는 어떤 때는 친구 사이의 대화이고, 어떤 때는 배우자끼리의 대화이며, 또 어떤 때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다.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어쩌면 우리가 상상한 때와 형태로는 아니더라도, 우리를 넘어서는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그분이 원하시는 때와 방식으로 응답을 받는다. 우리의 기도가 항상 우리가 바라는 대로 응답받지는 못하지만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 언제나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십자가의 요한 성인은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기도를 피하는 사람은 좋은 것을 모두 피하는 사람이다.” 기도는 하느님을 위해 시간을 내드리는 것이다. 결국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사랑의 태도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떤 것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책 속으로
 
기도 생활에 들어가도록 촉구하고 격려하는 첫째 요소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기도에 초대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불러 당신께 기도하도록 이끄시는 것은 우리와 사귀기를 오래전부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열렬히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_23쪽

기도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낸다는 것은 생명을 내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다른 이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우선 그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하느님과 함께 머무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_​30쪽

하느님의 부성은 가장 깊고 풍요롭고 형언할 수 없으며,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생명과 자비의 심연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이 부성 안에서 살아가고,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하느님의 선하심과 관대함으로부터 받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는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얼마나 달콤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_​47쪽
기도는 본질적으로 신앙 행위일 뿐 아니라, 어쩌면 신앙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나는 믿지만 기도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하느님을 믿습니까? 당신이 믿고 있는 하느님이 성경의 하느님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이며,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이고, 하느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밤을 새워 기도하던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하느님이라면, 어떻게 그 하느님께 말을 건넬 마음이 없을 수 있습니까?”
 _​68쪽

우리는 순간순간,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마다 우리의 한계와 약함, 상처와 죄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기도는 이러한 것을 더 또렷이 의식하게 해주고, 피할 도리 없이 마주치게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엇보다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_​86쪽

기도는 사랑을 닦고 깊이고 정화하는 데 더없이 적합한 장場입니다. 인내, 충실성, 겸손, 신뢰처럼 진정한 사랑을 가장 잘 드러내는 태도들을 배우는 곳이니까요. 기도는 한마디로 하느님과 이웃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_​97쪽

사랑하는 벗이여,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바깥에서 무엇을 찾고자 합니까? 그대는 이미 그대 안에 그대의 재산, 기쁨, 즐거움, 만족, 왕국, 다시 말해 그대가 갈망하며 찾아 헤매는 사랑하는 분을 소유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대에게 그토록 가까이 계시는 분과 동행하면서 그대 내면의 잠심 가운데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그대 안에서 그분을 경배하고, 바깥에서 그분을 찾지 않도록 하십시오.
_​126쪽

적어도 몇 분이라도 성경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지 않도록 합시다. 성경 말씀은 가끔 지루하고 모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기도 속에서 단순한 마음으로 충실하게 읽어나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기억에 깊이 스며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의지할 곳을 찾는 어려운 때에 성경 말씀 한 구절이 기억에 되살아나 평화와 희망을 되찾게 해줄 것입니다.
_142쪽

특별한 맛을 주는 구절에 오랫동안 머무르고, 그 구절에서 느껴지는 것에서 시작하여 하느님과 대화하기를 망설이지 맙시다. 그렇게 해서 독서에서 기도로 나아가니까요. 우리를 격려하는 구절에는 감사드리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회개로 초대하는 구절에 대해서는 하느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어떤 순간에 은총이 주어지면, 독서를 멈추고 좀 더 관상적인 기도 자세 안에 그대로 머뭅니다. 그 성경 구절을 통해 하느님께서 발견하게 해주신 아름다움에 대한 단순한 감탄에 머뭅니다.
_176-177쪽

묵주기도는 단순하고 가난하기에 매우 강력한 기도입니다. 마리아의 어머니다운 부드러운 손길을 통해 기도 생활을 풍부하게 만드는 신앙, 겸손한 희망, 단순하고 충실한 사랑과 같은 근본적인 자세를 갖추게 하기 때문입니다.
_194쪽​

목차

들어가면서

1장 기도의 목적
기도는 부르심에 대한 응답
삶의 첫자리에 모셔야 할 하느님
보상 없이 사랑하기
하느님 나라를 미리 맛봄
하느님을 아는 것은 자신을 아는 것
기도는 이웃에 대한 연민을 낳는다
자유의 길인 기도
삶을 통합하는 기도
2장 열매 맺는 기도의 조건
내적 평정심을 가져오는 기도
열매 맺는 마음 자세
신망애 삼덕으로 고무된 기도
신앙의 문
기도생활에서 감각이 하는 역할
지성의 역할과 한계
하느님과 접촉하기
모든 문을 여는 신앙
기도와 희망
겸손의 힘
자기 자신에게로 내려감
사랑의 행위인 기도
기도 안의 향주삼덕에 대한 결론
3장 하느님의 현존
자연 안에 계시는 하느님
그리스도의 인성 안에 계시는 하느님
마음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
말씀으로 기도하기
말씀과 식별
싸움의 무기인 말씀
4장 개인기도를 위한 제안들
기도 시간 밖에서 
리듬에 따르기
기도의 시작과 끝
본격적인 기도 시간
‘더 이상 뭘 하지?’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때
능동적 노력이 필요한 경우
성경 묵상
지속적인 기도를 향해
반복기도에 대해
예수기도
묵주기도
5장 전구轉求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떤 것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영적투쟁과 성장의 길인 전구
하느님께서 우리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 같을 때
미주

지은이소개

지은이: 자크 필립
1947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1976년 베아티튀드 공동체에 입회하여 4년간 이스라엘에 머물면서 유다주의를 공부했다. 1981년부터 로마에서 신학과 교회법을 공부한 후 1985년에 사제로 서품되어 이탈리아 공동체 책임자로 일했다. 1994년  프랑스로 돌아와 공동체 양성을 담당하고 평의원으로 일하며 프랑스와 해외에서 피정을 지도했다. 최근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공동체 발전을 위해 자주 현지를 방문하고 프랑스 공동체에서 양성과 교회법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느님을 위한 시간 Du temps pour Dieu, 삶으로 부름받아 Appele a la vie, 평화 안에 머물러라 Recherche la paix et puorsuis-la  내면의 자유 Liberte inteieure가 있다.
옮긴이: 추교윤 신부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교구 중곡동성당, 청파동성당, 의정부교구 창현성당, 덕정성당, 퇴계원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했고, 의정부교구 문화미디어국장을 지냈다. 현재는 행주성당의 주임신부로 있다.

 

《한국 천주교회의 도덕적 권위와 사회적 역할》와 <내적인 삶으로 초대>를 집필했으며, 《한국의 종교와 사회운동》을 공동 집필했다. 또한 《내적인 삶의 발견》, 《가톨릭 사회 사상의 이해》, 《교회와 경제 자유주의》, 《아르스의 본당신부 성 요한 비안네의 가르침》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미디어리뷰

기도가 기쁘지 않고, 기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2016-06-28 16:50:54 | 박수정 기자 | 평화신문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고참’ 신자든, 이제 막 세례를 받은 ‘새내기’ 신자든, 신자라면 누구나 안고 사는 고민거리 중 하나가 기도다.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할 수 있을까. 이렇게 기도하는 게 맞는 걸까. 하느님께선 정말 기도를 들어주실까. 기도할 시간이 없는데….

책은 이러한 고민은 당연한 일이라며,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과 자세로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가 무엇인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저자 자크 필립 신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우리가 사회에 바라는 근본적이고 알찬 개혁과 치유, 거듭남이 바로 기도에서 나옵니다. 깊이 병든 이 세상은 오직 하느님과 맺는 관계로만 치유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사람들 안에 기도에 대한 갈증을 일으키고 기도를 가르치는 것입니다”(6쪽).

책은 1장 기도의 목적, 2장 열매 맺는 기도의 조건, 3장 하느님 현존, 4장 개인 기도를 위한 제안들, 5장 전구(轉求)로 구성돼 있다. 기도가 궁금했던 이들에겐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가르침들이다.

저자는 기도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을 마음가짐으로 꼽았다. 어떤 기도를 바치더라도 마음 깊은 곳에서 기도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의 모든 바탕엔 믿고, 바라고, 사랑하는 신망애(信望愛) 삼덕을 갖춰야 한다. 그렇게 기도를 하다 보면, 기도 시간이 마냥 은총의 시간일 수 없다. 때론 내 안에 있는 온갖 부정적인 것들과 마주하는 괴로운 순간일 수도 있다. 기도를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어질 때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시편 말씀으로 용기를 북돋워 준다. “그분께서는 가련한 이의 가엾음을 업신여기지도 싫어하지도 않으시고 그에게서 당신 얼굴을 감추지도 않으시며 그가 당신께 도움을 청할 때 들어주신다”(시편 22,25).

기도에서 기쁨을 찾을 수 없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땐 애덕 실천을 조언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안에 있는 예수님 현존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수도자처럼 하루에 몇 시간씩 기도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한다. 충실하고 끈기 있는 기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일에 매여 있어 날마다 10분 정도밖에 기도할 수 없는 사람에게나 하루에 5시간 기도하는 수도자에게나 똑같은 은총을 주십니다”(155쪽). 그러나 기도를 할 시간이 없다며 하루에 TV를 두세 시간씩 보는 사람에겐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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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0*** 2022-08-11 16:26:54 5점

진정 기도를 하고 싶으신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보시라고 강추하고 싶습니다.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기도가 무엇인지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

비*** 2020-07-25 12:18:42 5점

"기도"한다는게 "사랑"하는 것이다. 기도에는 사랑이 담겨있기에 기도를 생활화하고 기도를 배워야한다는 울림을 주는 책에 감사합니다.... 더보기 +

wnd*** 2018-10-23 14:38:31 5점

이 책은 정말 대박인듯 합니다. 기도에 관하여 진심 차근차근 알려주시네요. 개인적으로 메말라 있을때 기도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기도의 충실함에 대해 인식시켜주는 좋은 책입니다.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풀어놓으셨... 더보기 +

you*** 2018-06-09 21:44:44 5점

아직은 읽지않았지만 조금은 이해가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ao*** 2016-08-30 09:59:04 5점

옥준상님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번역출판 할 때 사용한 원서는 2013년 본입니다. 바라시는 답변이 되었는지요. 좋은 날 되소서. 더보기 +

okg*** 2016-08-29 08:05:43 5점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번역된 이 책의 원문이 몇 년도 작품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jhc*** 2016-06-01 17:49:39 5점

학창시절 성경공부 시간에 기도 잘한다?는 소리를 종종 듣기도 했습니다. 문장에 맞게 육하원칙에 맞추어 어머니의 발표용 기도도 써드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도는 작문실력과 비슷하다고 생각 했던것 같습니다. 방송등... 더보기 +

j1g*** 2016-05-26 20:40:06 5점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기도를 한다. 그러나 어떻게 기도를 해야할까 한번씩은 고민도 해 봤을 것이다. 기도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도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 또한 기도를 못하는 사... 더보기 +

yks*** 2016-05-25 22:06:27 5점

이 책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도에 관한 책이다. 물론 잘 알고 있고 쉬운 거라고는 하지만 내가 생각 하기로는 기도가 어렵고 힘들고 부담되는 것이라고... 더보기 +

mal*** 2016-05-25 19:34:55 5점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p6 기도가 가장 필요한 것임을 알면서도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를 위해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처럼 이 책은 아직도 기도를 어려워하는 이들을 기도의 길로 이끄... 더보기 +

yro*** 2016-05-23 16:01:51 5점 베스트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데살로니카1서 5:16-18 『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는 책을 읽고 나서 떠오른 성경 구절이다. ... 더보기 +

hya*** 2016-05-22 12:23:52 5점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p6 이 책은 우리가 왜 기도해야 하는지를 쉽고 명쾌하고 재미있게 안내한다. 신자로서 가장 큰 도전은 아마도 ‘기도’일 것이다. ‘기도’해야 함을 알지만 체화되지 않아... 더보기 +

pao*** 2016-05-19 14:59:48 5점

기도가 절박하다는데 공감갑니다. 박연진님 감사합니다.

psq*** 2016-05-04 10:53:51 5점

보내주신 지 3일만에 다 읽었습니다. 실제 삶에서 적용되는 절박한(?) 내용이라 마음에 쏙쏙 새기며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천은 쉽지만은 않겠죠..지속적으로, 자주, 겸손한 마음으로, 이 책을 옆에 끼고 기도를 실천...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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