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예전에는 50~60대 이상에서 자주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20~40대에서도 발병될 만큼 대상포진 환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이유로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발생했을 때에 조기 치료를 하지 못하여 병을 키우게 되어 더 긴 시간동안 고생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으니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숙지하여 두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방법 및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1) 두통, 발열
- 대상포진 초기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 발열 등의 통증입니다. 몸 이곳저곳이 따끔거리거나 아픈 통증이 1~3일정도 계속되다 붉은 반점이 발생되게 됩니다.
2) 발진, 수포
- 대상포진의 수표, 발진은 주로 몸톰, 엉덩이 부위에 자주 발생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팔, 다리, 얼굴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신경통
- 대상포진은 통증 발생후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투입하면 약 2주뒤 낫게되는데, 이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참기힘든 신경통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 대상포진 치료방법은 최대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첫번째 방법이며, 통증이 발생하고 물집이 발생되므로 항바이러제, 진통제를 초기에 투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고 3일이 지나기 전에 약품을 투여하는 것이 치료를 초기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의 성인들은 신경통등의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빠른 치료와 처방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의 성인에게 1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약 50% 정도 예방효과가 나타납니다. 50세가 넘었다면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15~20만원으로 병원에 따라서 약간의 편차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양파 , 버섯 , 마늘, 도라지, 잡곡밥, 된장, 청국장, 굴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방법 및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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