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img src="/icons/hexagon-four-sixths_pink.svg" alt="/icons/hexagon-four-sixths_pink.svg" width="40px" /> 안녕하세요!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을 운영하는 십시삼반 입니다.

🍚🍚🍚 십시삼반은, 열숟가락 모아 한그릇의 밥을 만든다는 '십시일반'의 의미를 확장해, 세그릇의 밥은 만들어보자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희도리, 하무, 자우 세 명이 모여 만든 이름입니다.

🍚 희도리는 중간지원조직과 모금 관련 단체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픽노블을 좋아하고 유품정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 하무는 지리산 구례에서 여성해방 마고숲밭을 돌보며 다양한 친구들을 연결하고 초대합니다. 하무는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데 탁월합니다. 지리산에서 먼저 정착한 선배 세대들이 매달 50만원씩 1년간 선물한 지리산청년활력기금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 자우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일단 해보는 사람입니다. 한 동료 활동가의 사정에 마음이 쓰이다, 세상을 돌보는 이들이 월세나 생계에 대한 고민을 덜하며 마음껏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기본소득>이라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이 세명이 🌱<60+기후행동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이하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의 운영을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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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기후행동 사회적상속위원회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을 시작해보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60+기후행동 사회적상속위원회는, 노년 세대가 가진 보이는, 보이지 않는 부를 소수가 축적하거나 혈연관계를 통해서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기여, 순환을 통해 더 평등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데 뜻을 두고, 운동적 차원에서 사회적상속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의 기금을 만들어주시는 든든한 뒷배입니다.

<60+기후행동의 사회적상속>과 ✨<십시일반 기본소득>이 만나서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이 탄생했습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은 세대간 소통과 순환이라는 어렵지만 꼭 필요한, 그리고 궁금하고 기대되기도 하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구조적 변화를 바라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지금 여기서 해보는 것도 소중하게 여기려 합니다.**

감사히도 올해는, 3분을 위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은, 사회적상속 운동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 또한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60+기후행동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고정되고 완성된 형태의 프로젝트가 아닌 만큼, 애정이 담긴 피드백 또한 환영합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 세부내용 안내


🌱<십시일반 프로젝트 : 선물> 시즌1 참여자가 결정되었습니다. 그간의 과정과 고민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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